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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 손석구 "장첸과 굳이 다르게 안 해, '나'처럼 연기했다"

작성일: 2022.04.22 11:39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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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석구. 제공ㅣ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 손석구. 제공ㅣ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굳이 다르게 하려 하지 않았다."

배우 손석구가 윤계상에 이어 '범죄도시2'의 빌런을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손석구는 22일 영화 '범죄도시2'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박지환, 이상용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손석구는 2편의 빌런을 맡게 된 것에 대해 1편의 빌런 장첸(윤계상)과 비교를 피할 수 없었던 것에 대해 "저는 굳이 다르게 하려고 하거나 새로운 걸 보여주려고 하는 것보다 제 것을 할 때 결과물이 좋은 것 같더라. 캐릭터가 저 같고, 저에게서 나온 것 같고, 진짜 같기만 하면 좋은 거니까 그렇게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마동석은 "손석구 씨가 연기도 어마어마하게 했다. 1편의 장첸, 계상이도 너무 잘했고 2편의 석구도 정말 잘했다. 1편에 호랑이가 나온다면 2편에 사자가 나온다. 맹수들이지만 결이 다르다. 비교할 필요가 있을까. 그냥 보시면 될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오는 5월 1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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