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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김태현 "지상렬이 큐피드…땅끝마을에 있어도 만났을 것"('미우새')

작성일: 2022.04.25 10:47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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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자, 김태현 커플. 출처| SBS 방송 캡처
▲ 미자, 김태현 커플. 출처| SBS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미자, 김태현이 달콤한 결혼 스토리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미자, 김태현 커플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성우이자 배우 장광의 딸 미자는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랑 김태현 앞에서 웨딩드레스를 고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스몰 웨딩을 계획한 미자는 백색 드레스가 아닌 검은 원피스 두 벌을 번갈아 입으며 태현 앞에서 "어떤 게 낫냐"라고 물었다. 

스튜디오에 나온 장광의 아내이자 미자의 모친 전성애는 "하얀 드레스를 원했는데 드레스 같이 고르러 가서도 내가 고르는 것마다 아니라고 하더라. 그래서 나중에는 묻지 말라고 했다"라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우리 너무 잘 어울린다"라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때 '미우새'를 통해 미자와 반나절 '썸'을 이어가면서 로맨스를 꿈꿨던 지상렬은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냐"라며 두 사람의 결혼 비하인드를 물었다. 
김태현은 "지상렬은 저에게 큐피트다. 미우새와 형이 노총각 하나를 살린 것"이라며 "원래 전에 소개팅이 들어왔었는데 서로 거절 했었다. 근데 형이 미우새에서 '나야? 김태현이야?'라고 한 게 기사가 나니까 그 이후에 밥이나 한 번 먹자고 만났다. 그래서 이어진거다"라고 두 사람의 열애와 결혼에 숨은 뒷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김태현은 미자, 지상렬과 유튜브 촬영 도중 "나는 네가 땅끝마을에 있어도 만나러 갔을거야"라며 거침없는 애정 표현으로 시청자들에게 부러움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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