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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강수연, 마지막 가는 길…줄잇는 조문 행렬 '11일 영결식 생중계'

작성일: 2022.05.09 15:45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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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고 강수연 빈소를 찾은 한예리, 이병헌, 김승우, 김윤진. 제공|故강수연배우장례위원회
▲ 왼쪽부터 고 강수연 빈소를 찾은 한예리, 이병헌, 김승우, 김윤진. 제공|故강수연배우장례위원회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고 강수연의 빈소에 영화인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8일부터 전날 55세를 일기로 타계한 배우 고(故) 강수연 조문이 시작된 가운데, 빈소가 마련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는 영화계 인사들의 발걸음이 줄을 이었다. 

임권택 봉준호 임순례 연상호 감독, 배우 김의성, 문소리, 예지원, 김혜수, 문근영, 박정자, 이병헌, 김승우, 한예리, 김윤진 등이 차례로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여러 배우, 감독와 영화인 등이 보낸 조화도 빈소를 가득 채웠다. 특히 임권택 감독은 아내 채령 여사와 함께 이틀 연속 빈소를 찾아 고인을 기렸고, 장례위원장인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이사장도 직접 조문객을 맞이하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든든히 지켰다. 

▲ 배우 고 강수연 빈소를 찾은 배우 김호정. 제공|故강수연배우장례위원회
▲ 배우 고 강수연 빈소를 찾은 배우 김호정. 제공|故강수연배우장례위원회

고인의 장례식은 영화인장으로 치러진다. 9일 오전 10시 입관식이 엄수된 데 이어 이틀째 조문도 시작됐다. 

1966년생인 고 강수연은 지난 5일 오후 뇌출혈을 일으켜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의식을 되찾지 못하다가 사흘째인 지난 7일 세상을 떠났다. 

한편 고 강수연 영화인장 장례위원회는 오는 11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영결식을 치르며 영화진흥위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결식 직후 발인이 엄수될 예정이다. 장지는 아너스톤(용인공원)이다. 

▲ 배우 고 강수연 빈소. 아래 왼쪽부터 김혜수, 문근영, 임권택 감독, 봉준호 감독, 연상호 감독. 제공|故강수연배우장례위원회
▲ 배우 고 강수연 빈소. 아래 왼쪽부터 김혜수, 문근영, 임권택 감독, 봉준호 감독, 연상호 감독. 제공|故강수연배우장례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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