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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유흥주점 방문' 최진혁, 8개월 만에 방송 복귀…"질타 달게 받겠다"[전문]

작성일: 2022.05.23 08:53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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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혁.  ⓒ곽혜미 기자
▲ 최진혁.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최진혁이 불법 유흥주점 방문으로 물의를 빚은지 8개월 만에 방송에복귀했다.

최진혁은 22일 방송된 SBS '미운 오리 새끼'를 통해 자숙 8개월 만에 TV에 출연했다. 임원희 정석용과 함께 영덕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진혁은 이날 방송에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복귀 심경을 고백했다. 최진혁은 "'미운 우리 새끼' 방송에 앞서, 다시 이렇게 모습을 비추어도 될지 많은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다"라며 "조심스럽게 활동을 다시 시작하며, 많은 꾸중과 질타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매사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는 마음을 매일 고쳐먹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 잘못으로 많은 분들이 받으신 상처를 완전히 돌려놓을 순 없겠지만, 조금씩 갚고 속죄하는 마음으로 항상 저와 제 주변을 살피겠다"며 "다시 한번 저의 부족하고 짧은 판단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고개 숙여 사과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도 22일 공식입장을 통해 "자숙의 시간을 갖던 최진혁이 2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조심스럽게 활동을 다시 시작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최진혁은 불미스러운 일에 휩싸인 후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 이후 깊은 반성의 시간을 가져왔다"면서 "최진혁은 여전히 반성의 마음을 갖고 있으며 향후 어떠한 꾸중과 질타의 말씀도 달게 듣고 가슴 깊이 새기며 낮은 자세로 매사에 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최진혁은 지난해 10월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로 집합이 제한된 가운데 유흥주점을 찾았다 적발됐다. 법원은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진혁에게 지난달 29일 벌금 5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다음은 최진혁 인스타그램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최진혁입니다.

'미운 우리 새끼' 방송에 앞서, 다시 이렇게 모습을 비추어도 될지 많은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습니다.
조심스럽게 활동을 다시 시작하며, 많은 꾸중과 질타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매사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는 마음을 매일 고쳐먹고 있습니다.

자숙의 시간을 갖는 동안 지난 제 행실이 어땠는지도 돌아보았습니다.
모든 분들이 힘든 시기를 겪고 계셨던 가운데 발생한 일이었기에 더욱더 마음이 무겁고 죄송스러웠습니다.
제 잘못으로 많은 분들이 받으신 상처를 완전히 돌려놓을 순 없겠지만, 조금씩 갚고 속죄하는 마음으로 항상 저와 제 주변을 살피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의 부족하고 짧은 판단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부끄럽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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