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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수현, 기초수급자 고백→남양주 아파트 장만…재도약 준비('근황올림픽')

작성일: 2022.05.24 10:53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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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캡처
▲ 출처|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그룹 유키스 멤버 수현이 과거 기초수급자였다고 고백했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유키스 수현이 출연해 과거 어려웠던 시절, 근황을 공유했다.

이날 영상에서 수현은 어린 시절 기초수급생활자 였다고 털어놨다. 그는 "어릴 때 힘들게 살았다. 면사무소에서 라면, 쌀을 보내주곤 했는데 그걸 기다렸던 기억이 있다"고 고백했다.

수현은 아버지가 암에 걸린 후 집안 사정이 급격히 어려워졌다고 전했다. 아버지는 동생이 2살 때 돌아가셨다고. 

수현은 "보일러에 기름을 때던 집에서 살았다. 아버지가 직접 만드신 집이다. 보온 덮개로 해서 만든 포천의 집"이라며 "어머니가 공장에 일을 나가야 해서 누나가 동생을 키웠다"고 설명했다.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리면 어머니는 아직도 수현에게 미안해한다고도 말했다. 그러나 수현은 "어렵게 살고 힘들게 살았다는 걸 원망하지 않는다"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또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모은 돈으로 남양주에 아파트를 마련했다고도 밝혔다. 현재 가족과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어머니가 좋아한다"며 뿌듯해했다.

수현은 최근 환아들을 위해 2000만 원,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돈 많이 벌어서 어렵게 사는 친구들을 많이 도와주고 싶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수현이 속한 유키스는 2008년 '어리지 않아'로 데뷔해 '만만하니', '빙글빙글', '시끄러', '0330'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SBS 웹예능 '문명특급'의 '숨어 듣는 명곡'이 유키스의 곡을 재조명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3인조로 그룹을 재편성한 유키스는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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