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유망주 신희제-심하은 소년체전 남녀부 최우수상…최희재, 리듬체조 중등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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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대한체조협회가 25일 경북 포항 만인당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사전 경기를 종료했다고 전했다.
체조는 소년체전 36개 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사전경기로 진행됐다. 기계체조와 리듬체조는 전국 16개시도 359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로 약 2년 만에 관중 입장이 허용되어 열띤 환호와 응원 속에서 경기가 진행되었다.
지난 22일 열린 기계체조 남자 초등부에서는 신희제(서울대동초6)가 6관왕(개인종합, 마루, 안마, 링, 철봉, 단체종합)을 차지하며 유망주로 떠올랐다. 또한 신희제는 남자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여자 초등부에서는 심하은(서울대동초6)이 4관왕(개인종합, 도마, 이단평행봉, 단체종합)에 등극하며 여자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특히, 대동초등학교는 이번 대회 체조종목에서 단 2명(남,여 각 1명)에게 수여되는 최우수선수상 수상자를 모두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남자 중등부에서는 서한울(전북체중2)이 3관왕(안마, 철봉, 단체종합), 김태양(인천초은중2)이 2관왕(개인종합, 링), 차예준(인천청천중2)이 2관왕(마루, 평행봉)를 차지했다.
여자 중등부에서는 박나영(경기체중2)이 3관왕(개인종합, 이단평행봉, 단체종합)을 차지했으며 황서현(전북체중1)이 2관왕(마루, 평균대)을 차지했다.
리듬체조 경기는 24일 진행됐다. 중등부에서는 최희재(서울)가 개인종합 102.400으로 우승했다. 이윤주(서울대왕중)는 101.150점으로 2위를 차지했고 오안나(문정중)는 95.500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초등부에서 서은채(대구신월초6)가 1위(개인종합 91.350)를 차지했으며, 유수현(서울세종초6) 2위(개인종합 86.500), 홍수아(경기성복초6)는 3위(개인종합 85.900)에 자리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소년체전 기계체조 초등부에서 신희재와 심하은이 나란히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했는데 앞으로 한국 체조를 이끌어갈 유망주 선수들을 잘 육성하고 지원해서 체조 강국으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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