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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당' 서인국 "프로파일러 출신 무당 변신…저는 한계가 없으니까요"

작성일: 2022.06.27 14:45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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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인국. 제공|KBS
▲ 서인국. 제공|KBS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미남당' 서인국이 프로파일러 출신 무당을 연기하며 "저는 한계가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서인국은 27일 오후 KBS2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극본 박혜진, 연출 고재현 윤라영) 온라인 제작보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전 프로파일러이자 현 박수무당 남한준 역을 맡은 서인국은 "진짜 무당이 아니다.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무당으로 변신, 혹은 사기를 치는 좌충우돌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그는 "천재 프로파일러의 능력에 동생의 해킹 실력을 덧붙여 앞 사람을 프로파일링한다. 신내림을 받았나 착각할 만큼의 말빨, 그리고 쇼맨십이 있다. 신당은 없어도 보는 사람을 압도하는 액팅을 더해 사람을 홀려버린다"며 "냉철하지만 감정 이입이 잘 되는 캐릭터라 표현하는 데 한계를 두지 않았다. 최대까지 표현하다보니 입체적으로 보여진 것 같다"고 부연했다.  

고재현 PD는 "서인국씨가 아니면 누가 남한준 역을 맡았을가 할 정도"라며 "본인 입으로 낯두껍게 '한계가 없다' '한계를 두지 않는다' 하는데 그렇게 연기하다가도 어미 처리 하나, 눈빛 하나로 디테일하게 표현을 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다시 마이크를 넘겨받은 서인국은 "대본을 보면서도 '이건 나다' '남한준은 나다' 했다. 저는 한계가 없거든요"라며 "서인국화 해서 표현하고 싶었다. 전직 프로파일러 무당이라니, 안하면 앞으로 못 할 것 같아서 꼭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이다. 강력한 정의를 실현하는 통쾌한 캐릭터의 향연과 점집이라는 이색적인 공간에서 펼쳐지는 아슬아슬한 스토리로 기대를 받고 있다. 27일 오후 9시50분 첫 방송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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