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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리뷰] ‘꼬인 사랑의 화살표’ 장혁-오연서-임주환-이하늬, 사각관계?

작성일: 2015.02.24 15:52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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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이 이하늬가 내민 손을 뿌리치고, 임주환은 오연서에게 애정을 고백했다. 2월 17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 (권인찬-김선미 극본, 손형석-윤지훈 연출)에서 장혁과 오연서, 임주환 그리고 이하늬 네 명의 운명이 꼬일 형국이 됐다.

왕소(장혁)는 자신의 방에서 기다리던 여원(이하늬)에게 “고마웠소”라고 인사한다. 여원이 “이제 모든 것이 달라질 겁니다”라고 하자 왕소는 “달라질 건 없을 겁니다”라며 “내가 어찌하면 됩니까”라고 묻는다. 여원은 “제 손을 잡으세요, 그리고 앞으로 모든 걸 저와 함께 하세요”라고 손을 내밀지만, 왕소는 “난 함부로 사람 손을 잡을 줄 모른다오”라며 차갑게 거절한다.



한편 황자격투대회에서 신율(오연서)에게 “출가하라”는 말을 듣고 앙심을 품은 황자 왕원(지은성)은 청해상단을 찾아와 행패를 부린다. 왕욱(임주환)은 이를 저지하다 목에 상처를 입고, 그런 그를 치료해주던 신율은 왕소의 정체를 말해주지 않은 이유를 물었다. 왕욱은 “싫었소, 그대가 소 형님을 아는 것, 소 형님이 그대가 여인임을 아는 것도” 라고 답했다. 이어 왕욱은 “내가 그대에게 잘해주는 이유, 이것이오”라 말하며 신율을 끌어안았다.

왕소와 신율이 서로의 감정을 깨닫는 가운데, 왕욱은 신율을, 여원은 왕소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과연 이 네 사람의 얽힌 애정 관계는 어떻게 풀 수 있을까.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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