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겨울연가' 배용준 역, 먼저 제안받았다"('백반기행')
작성일: 2022.07.08 15:34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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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류시원이 '욘사마 신드롬'을 놓쳐버리고 만 '겨울연가' 캐스팅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류시원은 8일 방송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대표 한류 드라마 '겨울연가' 비화를 공개했다.
1세대 한류스타 류시원은 국내외에서 ‘욘사마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드라마 ‘겨울연가’ 캐스팅에 얽힌 역대급 후일담을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그는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욘사마’ 배역은 사실 배용준보다 내가 먼저 제의받았다”고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배용준은 당시 '겨울연가' 남자주인공 준상 역을 맡아 지고지순한 첫사랑 이야기를 그려내며 큰 사랑을 받았고, '욘사마'로 불리며 한류 스타로서 절대적 인기를 누렸다.
류시원은 “상대역인 최지우와 전 작품에서 여러 차례 호흡을 맞췄었기에 시청자의 몰입감을 위해 배역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그 이후 일본에서 대성공한 '겨울연가'를 떠올리며 식객 허영만은 “내가 생각해도 배 아프네”라고 말해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류시원은 여름 휴양지의 대명사인 속초와 급부상하는 핫 플레이스 양양의 다채로운 맛을 찾아 떠난다. 류시원의 이야기는 8일 오후 8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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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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