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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뮤지컬 배우-가수…'재결합 논의 중' 카라, 15주년에도 뜨겁다

작성일: 2022.07.12 14:0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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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 허영지, 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왼쪽부터). 출처| 강지영 인스타그램
▲ 카라 허영지, 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왼쪽부터). 출처| 강지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데뷔 15주년을 맞은 그룹 카라가 개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15주년을 맞아 이들의 '완전체 컴백' 가능성이 타진되고 있는 가운데, 더욱 '열일'을 펼치고 있는 이들의 활약이 눈길을 끈다. 

허영지는 카라의 원 소속사인 DSP미디어와 여전히 끈끈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카카오TV '체인지 데이즈'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MC를 맡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체인지 데이즈'는 나이와 직업, 연애 기간은 서로 다르지만 각양각색의 이유로 이별의 문턱에 서 있다는 공통점을 지닌 연인들이 함께 여행하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다. 

두 시즌 연속 MC를 맡고 있는 허영지는 커플들의 진솔하면서도 아찔한 감정 변화에 깊이 감정이입하는가 하면, '폭풍 리액션'을 펼치며 프로그램의 '공감 요정'으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돕고 있다. 

강지영은 지난 4월 새 소속사 이엘라이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사실을 알리고 가수, 배우로서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최근까지 한일 양국에서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강지영은 7월 '윤다X강지영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싱글인 '루시드 드림'으로 가수로서 더 발전된 매력을 선보였다. 

'루시드 드림'은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우리들'의 젊은 로맨스를 그린 따뜻하고 서정적인 블루스 곡으로, 강지영이 작사해 이별의 슬픔과 삶의 무게를 성숙하고 아름다운 그리움으로 표현했다. 특히 이 곡은 2017년 '골드마인' 이후 무려 5년 만에 발표한 신곡으로, 강지영의 농익은 보컬 감성을 선보였다. 

박규리는 뮤지컬 배우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창작 뮤지컬 '가요톱텐'으로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을 관객에게 인정받았다.

특히 카라의 리더인 박규리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난 카라 멤버 고(故) 구하라를 향한 그리움을 토로했다. 또한 카라 멤버들이 15주년을 맞아 만났고, "뭔가를 하자고 얘기하고 있다"라고 카라의 이후 활동을 기대하게 했다. 

한승연은 개인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최근에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YG 스테이지'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여전히 10대 같은 동안 비주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한승연은 "그냥 냉동 인간쯤으로 생각해 주시면 안 되냐"라며 "다들 제게 동안이라고 하시니까 기대에 부응해야 하나 싶다. 동안이라는 반응은 원동력이자 부담"이라고 밝혔다. 

니콜은 새 소속사와 손잡고 새 출발을 알렸다. 최근 JW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니콜은 국내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개인 유튜브 채널로도 팬들과 소통 중인 니콜이 새 소속사를 찾으면서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무엇보다 올해는 카라의 15주년으로, 함께 활동한 적이 없는 허영지, 강지영, 니콜이 서로의 SNS를 팔로하고, 박규리, 한승연과 함께 단체사진까지 찍으면서 카라의 재결합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 

실제로 카라 멤버들은 원 소속사 DSP미디어와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재결합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해 카라 단체 활동이 가시화되고 있다. 한국, 일본 등 아시아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최정상급 걸그룹 카라를 15주년에 다시 볼 수 있을지, 이들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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