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ATP] 루블레프, 노르디아 오픈 준결승행…부상 털고 복귀한 팀은 탈락

작성일: 2022.07.16 09:02 조영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안드레이 루블레프
▲ 안드레이 루블레프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안드레이 루블레프(24, 러시아, 세계 랭킹 8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노르디아 오픈 준결승에 올랐다. 반면 부상을 털고 이번 대회 8강에 진출한 도미니크 팀(28, 오스트리아, 세계 랭킹 339위)은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루블레프는 15일(한국시간) 스웨덴 바스타드에서 열린 ATP 투어 250시리즈 노르디아 오픈 단식 8강전에서 라슬로 제레(27, 세르비아, 세계 랭킹 53위)를 2-0(7-5 6-4)으로 이겼다.

루블레프는 최근 막을 내린 윔블던에 출전하지 못했다. 윔블던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이에 동조한 벨라루스 선수들의 출전을 금지했다. 

올해 롤랑가로스 프랑스 오픈에서 8강까지 오른 그는 노르디아 오픈에서 올 시즌 네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루블레프는 지난 4월 ATP 투어 세르비아 오픈 결승전에서는 노박 조코비치(35, 세르비아, 세계 랭킹 7위)를 꺾고 정상에 등극했다.

루블레프의 준결승전 상대는 세바스티안 바에즈(21, 아르헨티나, 세계 랭킹 34위)다. 바에즈는 8강전에서 팀을 2-1(6-2 6-7<5-7> 6-4)로 물리쳤다.

팀은 손목 부상으로 지난해 하반기 코트를 떠났다. 올해 복귀했지만 6연패에 그치며 좀처럼 첫 승을 거두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노르디아 오픈 1회전에서 에밀 루수부오리(23, 핀란드, 세계 랭킹 43위)를 2-1(3-6 6-1 7-6<7-5>)로 꺾고 14개월 만에 승자가 됐다.

▲ 도미니크 팀
▲ 도미니크 팀

16강전에서 '백전노장' 아구트를 만난 팀은 2시간 40분간 진행된 접전 끝에 승리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8강전에서 바에즈와 맞붙은 팀은 4강 진출까지 노렸지만 2시간 49분간 진행된 접전 끝에 석패했다.

2회전에서 톱 시드인 캐스퍼 루드(23, 노르웨이, 세계 랭킹 5위)를 꺾은 프란시스코 세룬돌로(23, 아르헨티나, 세계 랭킹 39위)도 4강에 올랐다. 그는 파블로 카레노 부스타(31, 스페인, 세계 랭킹 18위)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한편 이번 ATP 투어 노르디아 오픈 단식 결승전은 오는 17일 밤 TV채널 SPOTV ON과 스포츠 OTT 서비스 SPOTV NOW에서 위성 생중계한다. 또한 SPOTV ASIA(스포티비 아시아)에서도 생중계한다. 스포티비 아시아는 동남아 지역 13개국에 송출되는 채널로 테니스 그랜드슬램 대회인 윔블던과 US오픈, 남자프로테니스 ATP 투어, 모터사이클 레이싱 대회인 모토지피(GP), WTT(World Table Tennis) 탁구대회, BWF(세계배드민턴연맹) 배드민턴 대회 국제스포츠클라이밍(IFSC)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