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코비치 개인 통산 21번째 그랜드슬램 대회 우승하며 22회 나달 추격
- 코로나19 백신 미접종 문제로 올해 여정 험난…윔블던에서 시즌 첫 메이저 타이틀
- 조코비치, 2018년 우승부터 4연패 달성하며 28연승 행진
- 첫 그랜드슬램 단식 결승에 오른 키리오스, 서브에이스 29개 기록했지만 61개 범실로 무너져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무결점' 노박 조코비치(35, 세르비아, 세계 랭킹 3위)가 '코트의 악동' 닉 키리오스(27, 호주, 세계 랭킹 40위)의 상승세에 제동을 걸며 21번째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조코비치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 센터코트에서 열린 2022년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키리오스를 3-1(4-6 6-3 6-4 7-6<7-3>)로 이겼다.
윔블던에서 28연승 행진을 달린 조코비치는 통산 7번째 정상에 등극했다. 2011년 이 대회에서 처음 우승한 그는 2014년 2015년 2018년 2019년 그리고 올해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특히 2018년부터 올해까지 4연속 우승(2020년 대회는 코로나19로 취소)을 달성했다.
윔블던 4연패는 '황제' 로저 페더러(40, 스위스, 그랜드슬램 우승 20회)가 이룩한 5연패 이후 16년 만에 나온 기록이다. 페더러는 2002년부터 2007년까지 윔블던에서 5년 연속 우승했다. 그리고 페더러가 윔블던 센터코트에서 이룩한 8회 우승에도 바짝 다가섰다.
또한 조코비치는 라파엘 나달(36, 스페인, 세계 랭킹 4위, 22회) 다음으로 그랜드슬램 대회 단식에서 가장 많이 우승한 남자 선수가 됐다. 나달은 올해 호주 오픈과 롤랑가로스 프랑스 오픈을 정복하며 역대 최다인 22회 메이저 우승을 달성했다.
21번째 그랜드슬램 대회 우승에 성공한 조코비치는 현재 부상 중인 페더러(20회)를 넘어섰다.
조코비치는 올해 여정은 험난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미접종 문제로 호주 오픈 코트에 서지 못했다. 프랑스 오픈에서는 8강전에서 나달에게 1-3(2-6 6-4 2-6 6-7<4-7>)으로 졌다.
여전히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인 그는 올해 마지막 그랜드슬램 대회인 US오픈 출전도 불투명하다. 이런 상황에서 반드시 잡아야 할 윔블던에서 개인 통산 21번째 메이저 우승에 성공했다.
키리오스는 그랜드슬램 대회 단식 결승에 처음 올랐다. 그는 지난 7일 열린 단식 8강전에서 크리스티안 가린(26, 칠레, 세계 랭킹 43위)을 3-0(6-4 6-3 7-6<7-5>)으로 꺾고 생애 첫 메이저 대회 4강에 진출했다.
애초 키리오스는 나달과 결승 진출을 놓고 맞대결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나달은 복근 파열 부상으로 기권을 선언하면서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 경기 전, 두 선수의 상대 전적은 키리오스가 2승 무패로 앞서 있었다. 이들은 2017년에만 두 번 맞붙었다.
5년 만에 윔블던에서 재회한 조코비치와 키리오스는 우려했던 감정 싸움보다 경기 자체에 집중했다.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명승부를 펼친 이들의 대결은 조코비치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조코비치는 키리오스와 상대 전적에서 1승 2패를 기록했다.
1세트 2-2에서 먼저 브레이크한 이는 키리오스였다. 그는 이어진 서브 게임까지 잡으며 4-2로 리드했다. 조코비치는 4-5까지 추격했지만 강서브로 몰아붙이는 키리오스의 서브 게임을 좀처럼 잡지 못했다. 단 한 번의 브레이크로 유리한 고지에 선 키리오스는 1세트를 따냈다.
키리오스는 1세트에서만 위력적인 서브로 7개의 서브에이스를 기록했다. 강한 서브를 구사하면서도 더블 폴트는 없었다는 점이 1세트 승리의 요인이었다.
첫 세트에서 키리오스의 강한 서브에 고전한 조코비치는 2세트부터 리턴이 살아났다. 2-1에서 조코비치는 서브 앤 발리로 진행된 경기를 그라운드 스트로크 싸움으로 유도했다. 4번째 게임을 브레이크한 조코비치는 분위기를 바꿨다. 이어진 서브 게임까지 지킨 그는 4-1로 달아났다.
뒤늦게 추격에 나선 키리오스는 3-5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더는 벌어진 점수 차를 따라잡지 못했고 조코비치가 2세트를 잡았다.
3세트는 두 선수가 철저하게 자신의 서브 게임을 사수하며 원브레이크 싸움으로 진행됐다. 3-3에서 서브권을 쥐고 있던 키리오스는 40-0으로 리드했다. 그러나 조코비치는 순식간에 40-40 듀스를 만들었다. 중요한 승부처에서 키리오스는 치명적인 더블 폴트를 범했고 조코비치가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한 걸음 달아났다.
이때부터 키리오스는 조금씩 평정심을 잃었다. 자신의 코칭스태프가 앉아있는 코치석을 향해 소리지르기 시작했고 범실도 늘어났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은 조코비치는 키리오스를 몰아붙였다. 상대 범실을 유도하며 연속 득점을 올린 조코비치는 6-4로 3세트를 따내며 전세를 뒤집었다.
그러나 이번 윔블던에서 최고 성적을 거둔 키리오스는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3세트가 끝난 뒤 침착하게 집중력을 가다듬은 그는 4세트에서도 조코비치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5-5에서 키리오스는 강한 서브를 앞세워 6-5로 한 걸음 앞서갔다. 자칫 세트를 내줄 위기에 몰린 조코비치는 12번째 게임을 침착하게 잡으며 승부를 타이브레이크로 가져갔다.
먼저 타이브레이크 포인트 연속 득점을 올린 조코비치는 2-0으로 앞서갔다. 그라운드 스트로크 싸움에서 여전히 주도권을 가지고 있었던 조코비치는 상대 실책을 이끌어내며 연속 득점을 올렸다.
조코비치는 타이브레이크 포인트 5-1로 점수 차를 벌리며 승기를 잡았다. 결국 큰 대회 승부처 경험이 풍부한 조코비치가 키리오스의 추격을 따돌리며 최종 승자가 됐다.
키리오스는 무려 29개의 서브에이스에 성공했고 61개의 위너를 기록했다. 조코비치는 서브에이스 15개, 위너는 46개였다. 첫 서브 성공률에서도 73%를 기록한 키리오스가 63%에 그친 조코비치를 압도했다.
그러나 첫 서브 득점율(82%)과 두 번째 서브 득점율(61%) 그리고 브레이크 포인트 득점률(50%)에서 모두 키리오스를 앞섰다. 자기범실은 조코비치가 46개였지만 키리오스는 61개나 범했다.
관련기사
- [후보에게 듣는다⑥]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 후보 "사회 약자 배려한 '스포츠복지'…한국판 포틀랜드 만든다"
- '생활체육·e스포츠 허브 꿈꾼다…국제대회 대전 유치도 총력'
- [후보에게 듣는다③]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운동하면 '지역화폐' 지급…생활체육 천국 만들 것"
- [후보에게 듣는다②] 채수지 양천시의원 후보 "목동운동장 리모델링 약속…영국처럼 거리마다 스포츠를"
- [후보에게 듣는다①]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후보 "서울 No.1 체육 특구로…혁신 약속"
-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 인턴십 참여 기업 모집
-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공식 후원사 모집
- 대한체육회, 진천 선수촌에서 'Re:Fresh 체육대회' 개최
- [윔블던 결산] '네버엔딩 빅3 스토리' 언제까지 계속될까
- 대한체육회 창립 102주년 기념식 개최
- 국민체육진흥공단, 국제표준 교육기관경영시스템 ‘ISO 21001’ 획득
- 2022년 경찰청장기 전국태권도선수권 경북 영천에서 개최
- 대한가라테연맹 '또바기 체육돌봄 가라테교실' 참여 개소 모집
- 국민체육진흥공단 '자율혁신 및 미래발전 워크숍' 열어 혁신안 논의
-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청와대에서 상설 시범 공연
- [WTT 탁구] 임종훈, 스타 컨텐더 男 단식 16강행…이시온, 女 단식 2회전 통과
- [ATP] 부상 털어낸 팀, 노르디아 오픈 8강행…루블레프도 16강 통과
- 도쿄, 2025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 성공…日 세 번째 개최
- 정병진-김지윤, 컬링 믹스더블 국가대표 선발…"세계선수권 메달이 목표"
- [스포츠타임] 혜성처럼 등장한 '테니스 스타' 조세혁… 한국 테니스계 '들썩'
- 조코비치 "US오픈 출전하지 못해도 세상 끝난 건 아니야"
- [WTT 탁구] 조대성-이상수, 스타 컨텐더 男 복식 준결승행…임종훈, 세계 3위 량징쿤에게 석패
- [ATP] 루블레프, 노르디아 오픈 준결승행…부상 털고 복귀한 팀은 탈락
- '쾌조의 출발' 우상혁, 예선 공동 1위…이진택 이후 23년 만에 결선 진출
- '왕년의 테니스 스타' 샤라포바, 아들 출산…"가장 아름다운 선물"
- [WTT 탁구] 조대성-이상수, 만리장성 넘으며 스타 컨텐더 男 복식 결승행
- [ATP] '아르헨티나 영건 매치' 바에즈 VS 세룬돌로, 노르디아 오픈 우승 놓고 맞대결
- [WTT 탁구] 조대성-이상수, 2연속 만리장성 넘으며 스타 컨텐더 우승 쾌거
- [ATP] 나달 진땀 흘리게 만든 세룬돌로, 노르디아 오픈 우승
- 오주한, 세계육상선수권 마라톤 완주 실패…'대회 신기록' 톨라 우승
- 한국거래소, 프로 탁구단 창단…감독에 '레전드' 유남규 선임
- 대한체육회, 스포츠인권 우수사례 공모전 개최
- '윔블던 14세부 제패' 조세혁, 유럽 주니어대회 우승 "공 끝까지 보고 자신 있게 플레이했다"
- 韓 육상 새 역사 창조 도전 우상혁, '도쿄 올림픽 金' 바심 넘어라
- '銀 획득' 우상혁, 韓 육상 새 역사 창조…세계선수권 최고 성적
- '韓 육상 역사가' 우상혁, 파리 올림픽에서는 바심 넘을 수 있을까
- '피겨 황태자' 하뉴, 은퇴 발표 임박?…日 언론 "은퇴 관련 내용 밝힐 듯"
- 펜싱 에페 송세라, 20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 피겨 하뉴, 은퇴 공식 선언 "프로 선수로 계속 활동하겠다"
- '은퇴 선언' 하뉴, "쿼드러플 악셀 계속 도전…꼭 성공하고 싶다"(종합)
- 러시아 女테니스 간판 카사트키나, 커밍아웃…피겨 평창 올림픽 메달리스트와 열애
- [WTT 탁구] 임종훈, 세계 5위 꺾고 챔피언스 대회 8강행…日 하리모토와 맞대결
- 조코비치, US오픈 엔트리 등록했지만 사실상 출전 무산
- '배드민턴 에이스' 안세영, 종별선수권 대회 2관왕 등극
- 조국 우크라이나 위해 날아오른 마후치크, 銀…호주 패터슨 우승
- '도쿄 올림픽 金' 안산-김제덕, 양궁 4차 월드컵 예선 1위
- 신지아 등 유망주, 주니어 GP 선발전 출전…김예림-최다빈, 유니버시아드 선발전 도전
- [WTT 탁구] 임종훈, 日 에이스 하리모토에 역전패…챔피언스 준결승행 실패
- [ATP] 알카라스, 함부르크 오픈 8강 진출…루블레프는 탈락
- 즈베레프-라두카누, 9월 ATP-WTA 코리아 오픈 출전
- 男 사브르 '어펜져스'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4연패…女 에페도 단체전 우승
- 총상금 1억에 '따듯한 철학'까지…디랙스 챔피언십이 온다
- ISU, 2022~2023 시즌 피겨 GP 개최지 최종 확정…중국-러시아 취소 영국-핀란드 개최
- 대한산악연맹, 청소년 오지 탐사대 발대식 성료…키르기스스탄, 네팔, 호주 탐사 떠난다
- 차준환, 피겨 GP 1차 미국 대회 출전…유영, 2차 스케이트 캐나다 도전
- [ATP] 알카라스, 함부르크 오픈 준결승 진출…세룬돌로도 4강행
- '빅4' 나달-조코비치-페더러-머리, 사상 최초 한 팀으로 레이버컵 출전
- 김채연, 주니어 GP 선발전 쇼트 1위…김예림, 유니버시아드 선발 쇼트 선두
- 올림픽 빙속 메달리스트 김민석, 음주운전 사고…중징계 받을 듯
- [IFSC 클라이밍] 서채현, 스포츠클라이밍 9차 월드컵 리드 은메달
- '피겨 장군' 김예림, 유니버시아드 파견 선발전 1위…"새 시즌 발전된 경기 보여드릴게요"
- [ATP] 알카라스, 함부르크 오픈 결승행…시즌 다섯 번째 우승 도전
- '200점 돌파' 신지아, 피겨 주니어 GP 선발전 1위…김예림, U대회 선발전 1위(종합)
- 美 400m 여자 계주, '최강' 자메이카 제치고 우승…남자 계주는 캐나다 정상
- [ATP] '함부르크 오픈 준우승' 알카라스, 나달 이후 최연소 세계 랭킹 톱5
- '피겨 여왕' 김연아, 10월 비공개 결혼…신랑은 성악가 고우림
- '근대5종 투톱' 전웅태-정진화,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주 우승
- 안산-김우진, 양궁 4차 월드컵 2관왕 등극…女 개인전 메달 싹쓸이
- 김연아 결혼 소식에 일본도 들썩…"충격적인 연기 보여준 선수, 결혼 축하"
- 권순우, ATP 애틀랜타 오픈 출전…복식 파트너 기론과 1회전 맞대결
- 대한산악연맹,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전 30일 개최
- [ATP] '50승 달성' 권순우, 전 복식 파트너 기론 꺾고 애틀랜타 오픈 16강행
- 세계태권도유소년·청소년선수권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개최
- 대한체육회, 2022 학교체육진흥포럼 개최
- 韓 럭비 7인제 국가대표팀, '남아공 월드컵' 대비 미국 전지훈련
- 프로골퍼 황중곤, 골프 꿈나무 육성 위해 1000만원 기부
- [ATP] 권순우, 세계 36위 토미 폴과 애틀랜타 오픈 16강 맞대결
- 신유빈, 2개월 만에 국제 대회 복귀…"경기 감각 회복이 목표"
- 세계선수권대회 銀 획득 황선우, 포상금 2000만 원 받았다
- [ATP] 권순우, 세계 36위 폴에 0-2 패배…애틀랜타 오픈 8강행 실패
- 윔블던에서 고개 숙인 시비옹테크, 고향에서 '클레이코트 17연승'
- [ATP] 부상 털어낸 팀, 3개 대회 연속 8강행…홈에서 우승 도전
- 우상혁, 다음달 다이아몬드리그서 '최강' 바심과 재대결
- 훈련 재개한 나달, 8월 초 캐나다 내셔널 뱅크 오픈서 복귀
- 韓 여자 세팍타크로, 세계선수권 레구이벤트 우승
- 제2회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 8월 개막
- [스포츠타임] '변신 예고' 피겨 간판 차준환 "도전적인 프로그램 기대하세요"
- [ATP] 알카라스, 크로아티아 오픈 8강행…팀, 2연속 4강 진출 실패
- '최숙현 사건' 그 후 2년…울먹인 유족 "체육계 병폐와 여전히 싸워요"
- [스포츠타임] '피겨 프린스' 차준환이 꼽은 베이징 올림픽보다 기억에 남는 대회는?
- [ATP] 알카라스, 크로아티아 오픈 준결승 진출…'윔블던 8강' 시너도 4강행
- 시비옹테크, 고향에서 열린 WTA 폴란드 오픈 8강 탈락
-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 국제 연맹 부회장 당선
- [ATP] '테니스 영건 투톱' 알카라스 VS 시너, 크로아티아 오픈 우승 놓고 맞대결
- 안예슬-이예림 등 16명 국가대표, 세계인라인스피드선수권대회 출전
- 女 테니스 전 세계 1위 바티, 결혼 발표…프로 골퍼 키스닉과 웨딩마치
- 테니스 유망주 조세혁, 유럽 주니어 대회 휩쓸어…독일 대회에서도 우승
- 김선우-성승민-장하은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단체전 銀
- [ATP] 시너, 알카라스 꺾고 '영건 매치' 승리…크로아티아 오픈 우승
- '최강' 시비옹테크 잡은 가르시아, WTA 폴란드 오픈 우승
- 차준환-김예림 등 피겨 국가대표, 한 달간 진천선수촌 합숙 훈련
- 근대5종 세계선수권 '2관왕 등극' 전웅태, 김선우와 호흡 맞춘 혼성 계주 우승
- 테니스 기대주 장우혁, ITF 주니어 대회 단식 우승-복식 준우승
- 국가대표 선발전 겸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대회, 지난달 31일 성료
- 다시 뜨거워질 '인천의 9월'..."피트니스계 한국시리즈 온다"
- '탁구 전설' 유남규 딸 유예린, 대통령기 탁구 중등부 2관왕
- 차준환-김예림 등 피겨 국가대표, 진천 선수촌서 훈련…유영은 미국서 새 프로그램 준비(종합)
- [ATP] 권순우, 세계 145위 쾨퍼에 뼈아픈 역전패…시티오픈 1회전 탈락
- [ATP] '윔블던 준우승' 키리오스, 시티오픈 1회전 통과…머리는 탈락
- 컬링 믹스더블-시니어 세계선수권대회 내년 강릉에서 개최
- [ATP] '세계 1위 11주 수성' 메드베데프 "1위 경쟁, 솔직히 신경 쓰인다"
- 굵직한 스포츠클라이밍 국제 대회, 연이어 국내 개최
- '펜싱 세계선수권대회 2관왕' 송세라, MBN 여성 스포츠대상 7월 MVP
- '정현 포함한 테니스 기대주 8명' 5년 지난 현재, 누가 웃고 울었나
- [WTT 탁구] 3개월 만에 복귀한 신유빈, 세계 랭킹 10위 꺾고 '부활'
- 전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진서 코치, 결혼 발표
- 故 김운용 전 총재 등 태권도 세계화 주역, WT 명예의전당 헌액
- 2022 전국초등교원체육연수 태릉선수촌에서 개최
- [WTT 탁구] 신유빈-김나영, 튀니지 컨텐더 16강 탈락…장우진은 8강행
- [ATP] 세계 랭킹 1위 메드베데프, "나달이 연말 세계 1위에 오를 것"
- [ATP] '백신 미접종' 조코비치, 캐나다 내셔널 뱅크 오픈 출전 무산
- 여자 핸드볼, 루미니아 꺾고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8강 진출
- '女핸드볼 전설' 작심발언 "유령 기구로 승부조작 징계…윤리센터는 유명무실"
- '오상은 아들' 오준성, 대통령기 탁구 우승…고등학생이 일반부 정상
- '커밍아웃' 러시아 女 테니스 간판 카사트키나, "더 자유롭고 행복해졌다"
- [ATP] 권순우, 마스터스 1000시리즈 내셔널 뱅크 오픈 예선 1회전 승리
- [ATP] '세계 1위' 메드베데프, 로스카보스 오픈 결승행…올해 첫 우승 도전
- 일본,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 우승…사진 판독 끝에 정상
- 요넥스, 코리아 주니어오픈 배드민턴 2025년까지 후원
- [ATP] 메드베데프, 올해 첫 ATP 투어 우승…세계 랭킹 1위 수성
- '女 배드민턴 원투 펀치' 안세영-김가은 앞세운 삼성생명, 종별선수권대회 우승
- [ATP] 권순우, 내셔널 뱅크 오픈 본선 자력 진출 실패…기권자 나올 경우 본선 합류
- [ATP] '코트의 악동' 키리오스, 시티 오픈 우승…3년 만에 정상
- [모토GP] 바냐이아, 브리티시 GP 우승…시즌 네 번째 정상
- 한국 女 핸드볼, '장신 군단' 스웨덴 꺾고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4강 진출
- '커밍아웃' 카사트키나, WTA 투어 실리콘밸리 클래식 우승
- 한국 태권도, 8년 만에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남녀 동반 우승 쾌거
- 대한체육회, 광복 77주년 기념 전 국민 달리기 행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