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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통속극 파워! 김희선 '블랙의 신부', 글로벌 8위 데뷔…'우영우' 추격

작성일: 2022.07.18 15:51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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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넷플릭스 '블랙의 신부'
▲ 제공|넷플릭스 '블랙의 신부'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K통속극의 파워일까. '블랙의 신부'가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톱8에 오르며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 

18일 글로벌 OTT 스트리밍 순위를 집계하는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블랙의 신부'(Remarriage & Desires)는 17일 기준 세계 넷플릭스 TV쇼 부문 8위에 올랐다. 

국내에서 신드롬을 일으키며 넷플릭스에서도 선전 중인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7위에 오른 가운데 '블랙의 신부'가 이를 바짝 뒤쫓는 모양새다. 

지난 15일 오후 공개 이후 이틀 만에 글로벌 톱10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그 화제성과 파워가 남다르다. 

매일 발표하는 '오늘 대한민국의 톱10 시리즈' 부문에서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이어 '블랙의 신부'가 18일 현재 2위다. 일본에서는 여전히 인기인 '이태원 클라쓰'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등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보다 순위가 높다. 

'블랙의 신부'는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을 그린 8부작 시리즈물이다. 김희선 이현욱 정유진 박훈 차지연 등이 출연했다. 

특히 '블랙의 신부'는 최상위 '블랙'의 신부가 되기 위해 재혼시장에 뛰어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극적인 터치로 그린 통속극이다. 오로지 한국에만 있다는 결혼정보회사, 그와 관련된 암투를 강렬하게 담아내면서 불륜, 음모, 출생의 비밀 등을 고루 담아 극적 재미를 더했다. 

그간 특색 있는 장르물에 주력했던 넷플릭스의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들과는 차별점이 분명하다. 때문에 공개와 함께 국내는 물론 해외 이용자들로부터 어떤 반응을 얻을지 관심이 쏠린 터. 시작부터 선전한 '블랙의 신부'에 더 기대가 쏠린다. 

▲ '블랙의 신부'. 제공|넷플릭스
▲ '블랙의 신부'. 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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