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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 안서현, 5년 만의 스크린 컴백…'오! 마이 고스트' 붙박이 귀신 변신

작성일: 2022.08.22 14:00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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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서현. 영화 '오! 마이 고스트' 스틸. 제공| (주)제이씨엔터웍스
▲ 안서현. 영화 '오! 마이 고스트' 스틸. 제공| (주)제이씨엔터웍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봉준호 감독의 '옥자'로 세계를 놀라게 한 배우 안서현이 영화 '오! 마이 고스트'로 돌아온다. 

'오! 마이 고스트'(감독 홍태선)는 귀신 보는 스펙의 신입 FD ‘태민’과 갈 곳 없는 붙박이 귀신 ‘콩이’가 스튜디오 사수를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 안서현은 공이 역을 맡아 5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2008년 KBS 드라마 '연애결혼'을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한 안서현은 영화 '하녀', '신의 한 수', 드라마 '드림하이',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등에 이어 봉준호 감독 '옥자'의 히로인으로 제70회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실력파 10대 배우다. 

안서현이 맡은 ‘콩이’는 자신의 이름도 나이도 모른 채 스튜디오에서 살고 있는 갈 곳 없는 붙박이 귀신이다. 어느 날 야간 당직을 서고 있던 ‘태민’에게 발견되고, 앞서 당직을 서던 다른 직원들처럼 그를 내쫓으려 하지만 자신을 무서워하기는커녕 되려 ‘콩이’라는 이름을 지어주는 ‘태민’과 티격태격 앙숙 케미를 선보인다. 

안서현은 스튜디오의 음식과 옷을 자기 것 마냥 사용하며 사람보다 더 사람 같은 면모를 보이는 귀신 ‘콩이’의 엉뚱하고 톡톡 튀는 매력을 탁월하게 표현해냈다는 후문. 또 하나뿐인 잠자리를 사수하기 위해 ‘태민’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들을 해결하며 펼치는 좌충우돌 팀플레이와 찰진 티키타카 호흡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안서현. 영화 '오! 마이 고스트' 스틸. 제공| (주)제이씨엔터웍스
▲ 안서현. 영화 '오! 마이 고스트' 스틸. 제공| (주)제이씨엔터웍스

'오! 마이 고스트'의 홍태선 감독은 “안서현 배우는 재기 발랄하고 통통 튀는 ‘콩이’ 역에 딱 들어맞는 캐스팅이다. ‘신의 한 수’였다고 자평하고 싶다”라며 안서현의 캐릭터 소화력을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안서현의 코미디 영화 '오! 마이 고스트'는 9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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