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영건' 알카라스-시너 3회전 진출…시비옹테크도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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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남자 테니스의 '영건' 카를로스 알카라스(19, 스페인, 세계 랭킹 4위)와 야닉 시너(21, 이탈리아, 세계 랭킹 13위)가 나란히 US오픈 단식 3회전에 올랐다.
알카라스는 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테니스센터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년 US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페데리코 코리아(30, 아르헨티나, 세계 랭킹 78위)를 3-0(6-2 6-1 7-5)으로 완파했다.
알카라스는 올 시즌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에서 6번이나 결승에 올라 4번 우승했다. '제2의 나달'로 불리며 남자 테니스의 차세대 에이스로 주목을 받은 그는 지난해 US오픈에서 8강까지 올랐다.
올해 대회 우승 후보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힌 알카라스는 3회전에 진출하며 순항했다. 그는 젠슨 브룩스비(21, 미국, 세계 랭킹 43위)와 16강 진출을 다툰다.
3번 시드인 알카라스는 준결승에 오를 경우 자신의 우상인 라파엘 나달(36, 스페인, 세계 랭킹 3위)을 만날 가능성이 크다. 그는 지난5월 5월 열린 ATP 투어 마스터스 1000시리즈 마드리드 오픈 8강전에서 나달을 2-1(6-2 1-6 6-3)로 이긴 적이 있다.
올해 호주오픈과 윔블던에서 8강에 진출한 시너도 3회전에 합류했다. 그는 2회전에서 크리스토퍼 유뱅크스(26, 미국, 세계 랭킹 145위)를 3-0(6-4 7-6<10-8> 6-2)으로 제압했다.
시너는 그리고르 드미트로프(31, 불가리아, 세계 랭킹 19위)와 브랜든 나카시마(21, 미국, 세계 랭킹 69위)가 펼치는 2회전 승자와 3회전을 치른다.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21, 폴란드)는 2회전에서 슬론 스티븐스(29, 미국, 세계 랭킹 51위)를 2-0(6-3 6-2)으로 완파하며 3회전에 합류했다.
올해 프랑스 오픈에서 우승한 시비옹테크는 윔블던에서는 3회전에서 탈락했다. 이번 대회 톱 시드인 그는 2017년 US오픈에서 우승한 스티븐스를 꺾고 순항했다.
시비옹테크는 로렌 데이비스(28, 미국, 세계 랭킹 105위)와 3회전에서 맞붙는다.
그랜드슬램 대회 2회 우승자인 가르비네 무구루사(28, 스페인, 세계 랭킹 10위)와 페트라 크비토바(32, 체코, 세계 랭킹 21위)는 3회전에서 대결한다.
무구루사는 2회전에서 린다 프루흐비르토바(17, 체코, 세계 랭킹 167위)를 2-0(6-0 6-4)으로 이겼고 크비토바는 앙헬리나 칼리니나(25, 우크라이나, 세계 랭킹 47위)에게 기권승을 거뒀다.
두 선수의 상대 전적은 크비토바가 5승 1패로 우위에 있다.
한편 TV채널 스포티비(SPOTV)와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츠 OTT 서비스인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는 US오픈 남녀 단식 전 경기를 위성 생중계한다. 또한 SPOTV ASIA(스포티비 아시아)에서도 생중계한다. 스포티비 아시아는 동남아 지역 13개국에 송출되는 채널로 테니스 그랜드슬램 대회인 윔블던과 US오픈, 남자프로테니스 ATP 투어, 모터사이클 레이싱 대회인 모토지피(GP), WTT(World Table Tennis) 탁구대회, BWF(세계배드민턴연맹) 배드민턴 대회 국제스포츠클라이밍(IFSC)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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