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성재 어머니 "꿈인지 생시인지…아들, 못다 핀 꿈 펼쳤으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가수 고(故) 김성재 어머니 육미영 여사가 아바타로 구현된 아들을 보고 꿈인지 생시인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육미영 여사는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고 김성재 아바타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육미영 여사는 "너무 놀라운 세계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도 든다. 너무 감동적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성재가 너무 갑자기 이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자기가 정말 하고 싶었던 꿈이 많았는데 하나도 못 하고 가버렸으니 그 꿈을 이렇게라도 펼치고 살아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다 나눠주면서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또 육미영 여사는 김성재의 학창시절 모습을 떠올리며 "성재가 초등학교때 일본으로 가서 생활을 했다. 중학교는 외국인 학교를 다녔다. 외국 문화를 받아들이며 살았는데, 준비가 안 된 상황에서 한국을 들어와서 힘들어했다. 그래도 성격이 활발하고 명량해서 잘 지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이들을 정말 좋아했다. 축구하는 아이들이 있으면 같이 가서 하고 너무 행복해하고 좋아했다. 그런 생각을 하면 조카들을 못 보고 간 게 안쓰럽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재는 1993년 그룹 듀스로 데뷔해 '나를 돌아봐', '여름 안에서'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해 큰 사랑을 받았다. 1995년에는 솔로 앨범 '말하자면'을 발표하고 SBS 'TV가요 20' 방송 무대에 올랐던 김성재는 다음날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위고비 맞고 1인2역까지…‘들쥐’ 류준열·설경구·이규형 “엔딩 맛집” 자신[종합]
2026-08-20
-
'들쥐' 이규형 "위고비·마운자로 둘다 했다…급격한 감량 필요, 많이 아팠다"
2026-08-20
-
'들쥐' 류준열 "첫 1인2역 도전, 해볼 수 있는 건 다 했다…디테일하게 봐주시길"
2026-08-20
-
이수혁 하차→이종원 합류…'하렘의 남자들' 누구냐 "라인업 완성"[이슈S]
2026-08-20
-
"6년째 부부관계 無"라더니 둘째가 16개월…이호선 "배신은 아내가 했다" 일침('이숙캠')
2026-08-20
-
'우체국 집배원' 상철, 첫인상 3표→데이트 선택 0표 '충격'('나는솔로')
2026-08-20
추천 콘텐츠
-
'51세' 추성훈, 11월 파이터 은퇴전…"방송활동 잠정 중단"
2026-08-20
-
위고비 맞고 1인2역까지…‘들쥐’ 류준열·설경구·이규형 “엔딩 맛집” 자신[종합]
2026-08-20
-
'들쥐' 이규형 "위고비·마운자로 둘다 했다…급격한 감량 필요, 많이 아팠다"
2026-08-20
-
일주일 쉰 하영, 오늘(20일) '승산' 촬영 복귀…증조부 논란→작품 빨간불 어쩌나
2026-08-20
-
'들쥐' 류준열 "첫 1인2역 도전, 해볼 수 있는 건 다 했다…디테일하게 봐주시길"
2026-08-20
-
'현대家 누님'이 왜 저기서 나와…와썹맨 유튜브에 '깜짝' 등장한 정의선 회장 누나
2026-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