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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측 "열애설 재력가와 이별…금전 제공 받지 않아, 언니도 사임"[전문]

작성일: 2022.09.29 17:29 장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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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영.  ⓒ곽혜미 기자
▲ 박민영.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재력가 강씨와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박민영 측이 드디어 입을 열었다. 

박민영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는 29일 "박민영의 열애설과 관련, 소속사 입장에서 사실관계 확인 등에 시간이 필요해 다소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 사과드린다"며 "우선 박민영은 현재 열애설 상대방과 이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민영이 열애설 상대방으로부터 많은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라며 "언니인 박모씨도 인바이오젠에 사외이사 사임 의사를 전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앞서 온라인 매체 디스패치는 박민영이 네 살 연상의 재력가 강모 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민영과 강 씨는 서로의 본가인 서울과 강원도 원주, 강 씨가 거주하는 한남동 최고급 빌라를 오고가며 데이트를 즐겼고, 양가 어른들과도 자주 교류할 만큼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민영이 지난해 12월 전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떠나 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에 간 이유도 강 씨와 관련이 있다고 디스패치 측은 전했다.

또한 이 매체는 강 씨가 국내 2위 가산자산거래소 빗썸의 숨겨진 주인이라며 강 씨가 빗썸을 비롯해 코스닥 상장사 비덴트, 버킷스튜디오, 코스피 상장사 인바이오젠을 움켜진 것과 관련 자금 230억원 출처 의혹을 함께 제기했다. 휴대폰 단말기 판매업을 하던 강 씨가 2013년과 2014년 사기 사건에 연루됐고, 사기 및 사문서 위조 등으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으며, 2014년과 2015년에는 한 금융사의 우회 대출에도 가담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입니다

배우 박민영의 열애설과 관련하여, 소속사 입장에서 사실관계 확인 등에 시간이 필요하여 다소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우선 배우 박민영은 현재 열애설 상대방과 이별을 했습니다. 그리고 배우 박민영이 열애설 상대방으로부터 많은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닙니다.

언니인 박모씨도 인바이오젠에 사외이사 사임 의사를 전한 상태입니다.

배우 박민영은 현재 방영되고 있는 수목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촬영을 잘 마치는 것이 지금의 최우선 과제이기에 방송에 지장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아울러 배우 본인은 물론 가족 및 자신과 관계한 모든 이들의 행동에 더욱 신중을 기하고 앞으로도 성실히 배우로서 공인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임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배우 박민영이 앞으로 남은 드라마 촬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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