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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리, 미니앨범 '인생살이' 발표

작성일: 2022.10.11 13:54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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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새 앨범 '인생살이'를 발표한 가수 성리. 제공|C2K엔터테인먼트
▲ 11일 새 앨범 '인생살이'를 발표한 가수 성리. 제공|C2K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성리(김성리)가 11일 정오 미니앨범 '인생살이'를 발표했다.

이번 미니앨범 '인생살이'는 삶을 살아가면서 느끼는 감정들을 성리의 감성을 덧붙여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곡들로 구성, 가수 성리의 음악적 확장성을 느낄 수 있다.

타이틀곡 '가지 말아라'는 사랑하는 이를 떠나 보내며 내뱉는 솔직한 심정의 노랫말이 성리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절제된 슬픔이 잘 표현됐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삽입곡으로 배우 조정식이 리메이크하며 메가 히트한 ‘아로하’ 작곡가 위종수가 작곡했고, 리틀자이언트가 작사했다.

앨범과 같은 제목의 1번 트랙 ‘인생살이’는 우리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담하게 담은 곡으로 김희정 작사가와 홍성민 작곡가가 합작했다. 두 사람은 성리의 전작 앨범 타이틀 곡 ‘당신이 아니었다면’에 이어 이번에는 고급스러움과 진심을 담아 트로트의 품격을 한층 더 끌어올린 곡이다.

3번 트랙은 이미 지난 8월 공개돼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오빠가 간다’로, 쉬운 훅과 멜로디의 파워가 묘한 끌림을 갖고 있다. 성리만의 위트있는 표정과 매력적인 춤을 온몸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곡이다.

성리는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101'를 통해 뛰어난 보컬 실력을 인정받은 후 다양한 음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감성 보컬'이라는 수식어처럼 감성적인 목소리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고 활발한 음악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MBN '보이스 트롯'에 출연해 다양한 트로트 곡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소화하며 준결승까지 진출했다. 정통 트로트는 물론 아이돌 출신답게 격렬한 춤까지 곁들여 부르는 세미 트로트 곡까지 완벽한 무대를 만들어내며 ‘트롯돌’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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