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겸 배우 주우재. 출처| 스포티비뉴스DB
▲ 모델 겸 배우 주우재. 출처|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배우로 돌아온다.

11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주우재는 JTBC 새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한다.

'연애의 참견' '홍김동전' '당신이 혹하는 사이'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약했던 주우재가 2021년 왓챠 웹드라마 '팽' 이후 약 1년 만에 배우로 복귀하는 것. 주우재는 현재 '힘쎈여자 강남순'에 합류해 한창 촬영 중으로,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연기 변신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2017년 방송된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의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으로,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3대 모녀로는 김해숙, 김정은, 이유미가 출연하고, 옹성우, 변우석 등 화려한 청춘 배우들이 캐스팅돼 2023년 화제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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