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성기 기자] 가수 알리와 그룹 업텐션 선율이 24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아바드림' 4화에 출연해, 그룹 '(여자)아이들'의 '톰보이' 듀엣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TV조선 '아바드림'은 시공간을 초월한 가상 세계에서 버추얼 아바타가 등장해 무대를 선보이는 한국 최초의 메타버스 AI 음악쇼로, 메타버스 아바타기업 페르소나스페이스와 갤럭시코퍼레이션이 공동 제작했다.

'드리머'들이 상상만 했던 '또 다른 나'를 버추얼 아바타로 구현해 출연한다. 알리는 이번 방송에서 건장한 체격과 열정적인 춤, 연예인 축구단 소속, 학창 시절 판소리를 했던 것까지 힌트로 제공하며 아바타 '마리앙'으로 변신했으며, 선율은 남자 토끼 '반이'와 여자 토끼 '바니'가 합친 아바타 '반이바니'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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