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변호사' 김지은 "14부→12부 축소에도 떡밥 다 회수…결말 만족"[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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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천원짜리 변호사' 배우 김지은이 드라마가 14회에서 12회로 축소 편성된 것에 대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김지은은 최근 스포티비뉴스를 만나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 최창환, 연출 김재현 신중훈)의 결말에 대해 언급했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시청률 8.1%로 시작해 3회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 8회에는 최고 시청률 15%까지 넘기며 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회가 거듭될수록 무리수를 둔 PPL과 지나친 결방 등의 악재가 어우러지며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여기에 더해 애초에 14부작이었던 드라마를 12부로 축소한다고 해 그동안 뿌린 떡밥을 모두 회수 하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쏟아졌다.
김지은은 이에 대해 "대본을 미리 받아보는 게 아니라서 뭐가 더 있었고 없었는지는 알 수 없다. '14부에서 12부작이 될 수도 있다' 정도로만 이야기를 들었고, 그냥 그런가 보다 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또 결말에 대해서는 "만족한다. 다른 방향으로 갔다면 또 다른 결말이 있었겠지만, 드라마의 결을 잘 살리는 것으로 마무리된 것 같다. 그동안 쌓아온 천 변호사의 서사가 마지막회에서 해소될 예정이다. 시청자분들도 분명 결말을 납득하고, 천원의 진짜 의미를 이해하실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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