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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가분하다" 이서진, '후크 사태' 속 '연매살' 끝낸 심경

작성일: 2022.12.14 16:34 장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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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서진. 제공| 후크엔터테인먼트
▲ 배우 이서진. 제공| 후크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배우 이서진이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종영 소감을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이하 '연매살')이 13일 종영한 가운데, 극 중 마태오 이사로 분한 이서진이 직접 종영소감을 밝혔다. 

'연매살'은 일은 프로, 인생은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이지만, 자기 인생에 있어서는 한낱 아마추어인 사람들의 일, 사랑, 욕망이 대형 연예 매니지먼트사 '메쏘드 엔터'를 배경으로 리얼하게 펼쳐졌다. 

이서진은 FM 스타일 전략형 매니저 마태오로 냉철한 카리스마를 품고 있는 이사에서 완벽하지 않은 한 사람으로서의 감정 변주를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에피소드 주인공들과 메쏘드엔터 배우들을 이끌며 '연매살'의 든든한 기둥 역할을 한 이서진은 먼저 "홀가분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연매살'을 빛낸 메쏘드엔터 직원들과 17명의 에피소드 주인공들, 그리고 재미있고 색다른 드라마를 만들어준 PD님, 작가님과 모든 스태프분께 감사드린다"며 믿음직스러웠던 기둥으로서의 훈훈한 소감을 남겼다.

'연매살'에서 이서진은 대형 매니지먼트사 이사로 우여곡절을 많이 겪은 인물로 등장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서진은 현재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가 각종 논란에 휘말려 소속 배우로서 때아닌 곤욕을 치르고 있다. 현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박민영의 전 연인인 재력가 남자친구와 연관설로 압수수색, 이승기 음원 정산 0원 의혹, 윤여정의 전속 계약 종료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며 자연스럽게 오랜 시간 후크엔터테이먼트에 몸담아 온 이서진에게까지 관심이 미친 탓이다.

이 가운데 '연매살'을 무사히 마친 이서진은 멕시코에서 촬영한 나영석 PD의 새 식당 프로그램 '서진이네(가제)'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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