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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임지연 "송혜교와 실제로 뺨 때려…둘다 얼굴 퉁퉁 부었다"

작성일: 2023.01.05 18:03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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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지연. 출처| 에스콰이어 유튜브 캡처
▲ 임지연. 출처| 에스콰이어 유튜브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임지연이 '더 글로리' 뒷이야기를 전했다.

임지연은 유튜브 에스콰이어 채널에서 지난해 12월 31일 공개된 영상에서 "송혜교 선배님과 진짜 뺨을 주고받았다"라고 밝혔다. 

송혜교와 임지연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피해자와 가해자로 호흡을 맞췄다. 인생을 건 복수를 둘러싼 두 사람의 날선 케미스트리가 콘텐츠 공개 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임지연은 송혜교와 서로 뺨을 때리는 신에서 진짜 얼굴을 때렸다고 귀띔했다. 

임지연은 "이 드라마는 어떤 장르라는 말을 잘 못할 정도로 새로우 느낌의 장르물"이라며 "제가 그동안 하고 싶었던 악역을 처음으로 도전한 작품이라 많은 분들이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이어 "동은이라는 인물이 가해자들의 모임을 처음으로 찾아와서 뺨을 한 번씩 주고받게 되는 중요한 장면이다. 그 장면은 실제 주고받은 뺨이었다. 송혜교 선배님이랑 같이 뺨을 한 대씩 주고 받았는데 둘 다 이렇게 얼굴이 부어올랐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임지연은 "감독님이 '한번만 진짜 제대로 때려보자'고 하셔서 NG 내지 말자는 마음으로 뺨을 주고받았던 장면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라고 했다.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악역 연진 역으로 인생 캐릭터를 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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