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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하'에 설렌 적 없다…어쩌다 보니 결혼"('선미의 쇼터뷰')

작성일: 2023.01.13 16:42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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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모비딕
▲ 출처| 모비딕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별이 남편 하하에게 설렌 적이 없다고 깜짝 고백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모비딕에는 "앨범 홍보는 까먹고 별안간 소름 돋아버린 별, 몰래 온 하하까지 과몰입시킨 타로 결과는?('선미의 쇼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가수 별이 출연해 선미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선미는 별에게 "최근에 리마인드 웨딩사진을 봤다. 아직도 (하하와) 설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별은 "설렌적이 없어서 아직도라는 말을 사용할 수 없다"라면서 "설렜던 적도 없고 설레서 결혼한 것도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별은 "우린 그냥 결혼을 했다. 엄청 사랑해서 결혼을 한 게 아니다. 어쩌다 보니 결혼을 했는데 지금 사랑을 한다. 그게 중요한 거 아니냐"라고 덧붙였다. 

이어 선미는 "나와 같은 JYP출신이지 않냐. 어떻게 데뷔를 하게 된거냐"라고 묻자 별은 "TV에서 량현량아가 박진형이 데뷔를 시켜줬다는 걸 보고 당시 박진영 팬미팅 장기 자랑에서 무작정 노래를 했다. 오디션장도 아닌데 박진영이 진지하게 노래를 듣더니 오디션 볼 수 있는 기회를 줬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별은 "내가 꼰대 짓 하고 싶지 않지만, 네가 춤추던 바닥 내가 다 닦아 놓은 거다. 지금 네가 있기까지는 나의 노고가 밑바탕에 깔려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어디가서 1위하면 내 얘기를 해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이날 영상에는 별의 남편 하하가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하하는 타로를 보며 "졸부가 될 수 있냐"라는 질문을 했고 타로를 봐주던 개그우먼  한윤서는 카드를 보며 "돈이 되는 일을 하고 있는데 한눈을 엄청 판다"라고 분석했다. 그러자 별은 "맞다. 우리가 일을 벌이는 스타일인데 마무리가 안 된다"라고 맞장구쳤다. 

한편, 하하와 별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별은 지난 12일 여섯 번째 정규앨범 '스타트레일'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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