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8년째 함께' 홍상수·김민희, 파리 회고전 찍고 베를린으로

작성일: 2023.02.15 06:30 유은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홍상수와 김민희 . ⓒ연합뉴스
▲ 홍상수와 김민희 . ⓒ연합뉴스
▲ 홍상수와 김민희 . ⓒ연합뉴스/AP
▲ 홍상수와 김민희 .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영화감독 홍상수와 배우 김민희가 파리 회고전에 동반 참석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는 '홍상수 감독 전작 회고전'이 열렸다. 이날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회고전 행사에 함께 참석해 개막작 '소설가의 영화' 상영 전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인사했다.

이날 홍상수 감독은 "그동안 만들었던 여러 영화들은 그 순간 제가 가졌던 생각을 담은 것이다. 나는 원래 과거를 보는 사람은 아니다. 내가 만든 영화를 뒤돌아보며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다. 어쨌든 나는 앞으로도 영화를 계속 만들 것이다. 영화를 보러 와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건넸고 이어 김민희는 "오늘 영화가 여러분 가슴 속에 오래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음을 인정한 뒤 여론을 의식한 듯 국내 공식석상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이들은 해외 영화제 및 시상식에는 꾸준히 함께하고 있다. 검은 옷을 맞춰 입은 이들은 이날도 여느 날과 다름없이 공식 석상에서 다정한 모습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회고전에는 개막작 '소설가의 영화'를 포함해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해변의 여인'을 포함해 총 27편이 상영된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와 오는 16일 독일에서 개막하는 제73회 베를린영화제에도 동반 참석할 계획이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홍상수 감독이 연출하고 김민희가 제작실장을 맡은 신작 '물 안에서'가 인카운터스 부문에 초청됐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