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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오취리, 3년 만에 방송 복귀…'진격의 언니들' 출연[공식입장]

작성일: 2023.02.14 18:06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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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 오취리.  ⓒ곽혜미 기자
▲ 샘 오취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진격의 언니들'을 통해 방송에 복귀한다.

14일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샘 오취리가 최근 '진격의 언니들' 촬영을 마쳤다. 출연분은 21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샘 오취리는 과거 JTBC '비정상회담', '내 친구의 집은 어딘가', tvN '섬마을 쌤' 등에서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입담을 자랑, 큰 인기를 누리며 방송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다.

그러나 2020년 8월 의정부고 학생들이 '관짝소년단'을 패러디한 것을 두고 "흑인들 입장에서 매우 불쾌한 행동"이라며 지적했다가, 되려 인종차별 역풍을 맞았다. 

그가 과거 한 방송에서 스페인의 얼굴 찌푸리기 대회를 따라 하며 동양인 비하 제스처인 손가락으로 눈을 찢는 행동이 재조명된 것.

엎친데 덮친 격, 성희롱 논란도 불거졌다. 샘 오취리는 배우 박은혜와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했는데, '흑인에게 한번 가면 다시 돌아오지 못한다'는 지인의 댓글에 동조해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샘 오취리는 "(동양인) 비하 의도는 전혀 없었다. 동양인 입장에서 그 사진만 봤을 때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 본다. 미안했다", "친구끼리 농담이라고 생각해 동의한다고 했는데 그걸 성희롱이라고 하더라"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이후 방송에서 자취를 감춘 샘 오취리는 유튜브와 SNS를 통해 종종 근황을 전했다. 3년 만에 방송에 복귀하는 샘 오취리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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