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내린목소리' 서문탁 "'복면가왕' 재출연…10연승 목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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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복면가왕'에서 7연승을 이룬 가수 서문탁이 "10연승을 목표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서문탁은 27일 오후 서울 상암MBC M라운지에서 열린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 신이내린목소리 연승행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서문탁은 전날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7연승을 끝으로 가왕 자리에서 내려오며 정체를 공개했다. 서문탁은 "장기 가왕을 하면 이런 자리가 있는 줄 몰랐다. 제작진도 이런 자리를 만든 건 처음이라고 하더라. 이 맛에 장기 가왕을 하는구나 싶다"라며 "7연승 하길 정말 잘했다"고 말했다.
앞서 서문탁은 2016년 6월 돌고래의꿈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했지만 당시 아쉽게 가왕에 오르지 못했다. 그가 약 6년 반 만에 신이내린목소리로 '복면가왕'에 다시 출연한 이유는 무엇일까.
서문탁은 "'복면가왕'에 두 번 출연하는 게 의미가 있을까 싶어서 고민했다. 그런데 김선영 PD가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를 들려주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라고 예쁘게 설득해줘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재출연을 하며 장기 가왕을 목표로 삼았다고. 서문탁은 "7연승 예상하진 않고, 사실 10연승을 목표했다. 이왕 하는 거 최고가 되보자는 생각이었다"ㄱ호 털어놨다.
서문탁은 지난해 11월 '복면가왕' 379회에서 처음 가왕에 등극, 이후 7연승을 하며 약 4개월 간 가왕 자리를 지켜왔다. 출연 기간 동안 그는 자우림 '스물다섯, 스물하나', 아수 '마이 웨이', 선우정아 '생애', 마마무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노라조 '형', 태연 '불티', 박완규 '천년의 사랑' 등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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