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판 기생충' 시댁 총동원된 20대 모델 살인사건 전말 '충격'[이슈S]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홍콩 모델 겸 인플루언서 애비 초이(28)가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그의 죽음에 전 시댁 식구들이 총동원됐다는 수사 결과가 세간에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 등 현지 매체들은 그동안 찾지 못했던 애비 초이의 시신 일부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비 초이의 신체 일부가 솥 안에 담겨 있었다.
지난달 24일 실종된 애비 초이의 시신이 홍콩의 한 주택에서 심하게 훼손된 채로 발견돼 홍콩이 발칵 뒤집혔다. 잔혹하고도 엽기적인 범죄 행각은 물론, 전 시댁 식구가 줄줄이 엮인 용의자들의 면면도 충격을 더하고 있다.
경찰은 해당 주택에서 신체를 훼손하는 데 쓰인 전기톱과 고기 분쇄기, 망치, 인체 조직을 담았던 냄비 두 개, 얼굴 가리개와 초이의 핸드백 등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신체 중 일부는 냉장고에서 발견됐다.
이 가운데 애비 초이의 전 시댁 식구들이 줄줄이 용의선상에 올라 체포됐다. 경찰은 전 남편인 알렉스 퀑과 그의 부모, 형 등을 살인과 시신 훼손 및 유기 혐의로 체포했다. 알렉스 퀑은 애비 초이를 살해한 후 홍콩 란타우섬에서 배를 타고 도주하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추가로 체포된 다섯 번째 용의자는 구체적인 신상이 드러나지 않았다.
이를 두고 일부 현지 언론은 이번 사건이 영화 '기생충'을 연상시킨다며, 온 가족이 총동원된 범죄 행각에 충격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경찰은 이들의 살해 동기를 금전적인 문제로 보고 수사 중이다. 이들은 애비 초이가 현 남편과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애비 초이를 살해하면 자신과 결혼생활에서 낳은 두 명의 자녀에게 모든 재산이 돌아갈 것을 염두에 두고 살인을 저지른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경찰은 행방이 묘연한 애비 초이의 시신 다른 부분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박세리, 새 타운하우스 최초 공개…프라이빗 시네마룸→2층 테라스까지('전참시')
2026-09-25
-
전현무, 결혼 생각 사라졌나…"마음 옛날 같지 않아" 솔직 고백('나혼산')
2026-09-25
-
"리센느 잘된 건 네 덕분?"…전현무, 이선민 몰이 시동('전현무계획4')
2026-09-25
-
이시영, 이혼 후 홀로 낳은 둘째 딸 근황 "벌써 돌이라니…믿기지 않아"
2026-09-24
-
성시경, '더 시즌즈' 꽉 채웠다…무대·토크 넘나드는 활약
2026-09-24
-
박서진, 세 고모 위해 제주도 여행까지 쾌척…트로트계 '효자왕'('살림남')
2026-09-24
추천 콘텐츠
-
'아빠' 박명수 명당 찾아가 빈 날, '고3' 딸 민서 대학교 수시 합격
2026-09-25
-
'330억 소송' 다니엘, 유튜브 개설 한 달 만에 대형 유튜버 '50만 구독자 조회수 470만'
2026-09-25
-
안소희 "로이킴과 친한 것, 사람들이 잘 몰라...10년 전 미국에서 처음 만났다"
2026-09-25
-
'금수저' 이나연, 퍼스트 클래스 타고 스위스 갔다 "되게 싸다...부자 체험"
2026-09-25
-
옥주현, 핑클 재결합 앞두고 리더 이효리에 특급 찬사 "횰리더 덕에 지금이 더 빛나"
2026-09-25
-
'현실 여친VS무대 여신' 아이유, 극과 극 온도차 단발 셀카
2026-09-25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