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김히어라 "송혜교 미모에 감탄, 연기력에 또 감탄"[인터뷰②]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배우 김히어라가 '더 글로리' 속 송혜교와 대립신에서 미모와 연기력에 감탄했다고 밝혔다.
김히어라는 14일 오후 서울 삼청동 모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관련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김히어라는 극 중 문동은(송혜교)을 괴롭히는 패거리 중 한 명이자, 약물과 알코올에 중독된 화가 이사라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다.
파트1에서 화제가 됐던 송혜교와 대립하는 장면은 김히어라의 '더 글로리' 첫 촬영이었다. 김히어라는 "혼자 촬영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 개인적으로 송혜교 배우님의 찐팬이라 리허설하며 둘이 있을 때 수줍게 다가갔다"고 했다.
김히어라는 자신에게 용기를 북돋아준 송혜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혜교 언니가 '잘한다는 얘기 너무 많이 들었다'면서 '오늘 연기 너무 기대하고 왔다'고 말해주셨다. 너무 감사했다. 언니도 제 긴장을 풀어주려고 자신감을 키워주셨다"면서 "저는 매체 연기는 신인이라는 생각이었는데, 언니의 말을 듣고 '맞다 나도 짬이 있는데, 지지 않을 테야'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혜고 언니가 '마음껏 해봐라.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동은이는 그걸 보며 맞받아치는 역할이라 편하게 해달라'고도 했다"고 떠올렸다.
그러나 송혜교의 미모에 감탄해 연기가 쉽지만은 않았다고. 김히어라는 "혜교 언니의 눈을 딱 바라보는데 너무 예쁘더라. 감독님이 제 마음을 읽으셨는지 '좀 더 못되게 해야 할 것 같다'고 얘기해주셨다"고 말했다.
문동은이 떨리는 손으로 이사라의 머리채를 잡는 장면을 연기하면서는 송혜교의 연기에 감탄했다는 김히어라다. 그는 "그 장면을 찍으며 굉장히 집중이 됐다. 누군가에게 폭력을 쓰는 게 익숙지 않은 모습이 너무 동은이 같았다. 혜교 언니의 그런 연기가 저를 사라로 만들어줬다"고 전했다.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위고비 맞고 1인2역까지…‘들쥐’ 류준열·설경구·이규형 “엔딩 맛집” 자신[종합]
2026-08-20
-
'들쥐' 이규형 "위고비·마운자로 둘다 했다…급격한 감량 필요, 많이 아팠다"
2026-08-20
-
'들쥐' 류준열 "첫 1인2역 도전, 해볼 수 있는 건 다 했다…디테일하게 봐주시길"
2026-08-20
-
이수혁 하차→이종원 합류…'하렘의 남자들' 누구냐 "라인업 완성"[이슈S]
2026-08-20
-
"6년째 부부관계 無"라더니 둘째가 16개월…이호선 "배신은 아내가 했다" 일침('이숙캠')
2026-08-20
-
'우체국 집배원' 상철, 첫인상 3표→데이트 선택 0표 '충격'('나는솔로')
2026-08-20
추천 콘텐츠
-
김대희 딸 김사윤, 얼굴만 예쁜 줄 알았더니…연대→한의대 합격 '경사'
2026-08-20
-
'좀비딸' 조정석 딸 최유리, '암살자(들)' 캐스팅…여고생 합창단원
2026-08-20
-
홍민기 前여친, 산부인과 진료내역→멍투성이 팔다리까지 공개 '폭로전ing'
2026-08-20
-
홍민기 '낙태 종용' 부인→ 前여친, 초음파 사진·진료내역서 공개 '재반박'
2026-08-20
-
'51세' 추성훈, 11월 파이터 은퇴전…"방송활동 잠정 중단"
2026-08-20
-
위고비 맞고 1인2역까지…‘들쥐’ 류준열·설경구·이규형 “엔딩 맛집” 자신[종합]
2026-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