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앤오프 효진. 제공| WM엔터테인먼트
▲ 온앤오프 효진. 제공| W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온앤오프 효진(김효진, 29)이 부친상을 당했다.

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효진의 아버지 김모 씨가 이날 별세했다.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이던 효진은 부친상 비보에 다급하게 부대에서 나와 빈소로 향하는 중이다. 도착하는 대로 빈소를 지킬 예정이다.

고인의 발인은 8일 오전 예정이다. 효진은 장례를 마치고 부대에 복귀할 전망이다. 

효진은 2017년 온앤오프로 데뷔, 온팀 리더로 활약 중이다. 온앤오프는 '뷰티풀 뷰티풀', '컴플리트', '사랑하게 될 거야', '춤춰', '스쿰빗 스위밍', '와이'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명곡 맛집'이라 불리며 국내외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아이돌 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일본인 멤버 유를 제외한 멤버 전원이 2021년 12월 동시기 입대를 결정, 병역 의무 이행 중이다. 오는 6월 전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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