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미미, 전성기 제대로 맞았다…예능 러브콜ing[초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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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오마이걸 미미가 남다른 매력과 예능감으로 전성기를 맞이했다.
미미는 2015년 그룹 오마이걸 래퍼로 데뷔했다. 그는 래퍼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보컬 실력과 반전 목소리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인지도를 쌓았다.
미미의 활약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더욱 빛났다. 미미는 지난해 6월 말부터 9월 중순까지 방영된 '뿅뿅 지구오락실'(이하 '지구오락실')에 출연해 예능감을 발휘했다. '지구오락실'은 지구로 도망간 달나라 토끼를 잡기 위해 뭉친 4명의 용사들이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치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미미는 함께 출연하는 개그우먼 이은지, 래퍼 이영지, 아이브 안유진과 함께 케미스트리를 선사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남다른 오답퍼레이드를 이어가며 멤버, 제작진, 시청자들을 모두 폭소하게 했다. 시즌1 인기에 힘입어 지난 12일 첫 방송된 '지구오락실2'에서도 미미는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는 자신의 캐릭터를 유지하기 위해 "책을 하나도 안읽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미미는 '줄줄이 말해요' 게임에서 '공'으로 끝나는 말에 대해 "민주당, 새누리당, 공산당"을 외치며 상상하지 못한 답변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K드라마 멀티버스에서 '스카이 캐슬' 김주영으로 변신해 높은 싱크로율을 뽐냈고, 특유의 목소리와 발음으로 연기를 하며 여전한 모습을 자랑했다.
'지구오락실'에서의 활약에 이어 미미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지난해 MBC '라디오 스타', '구해줘! 홈즈', '전지적 참견 시점', JTBC '톡파원 25시' 게스트로 출연한 것에 이어 올해는 고정으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그는 지난 17일 첫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4'에 패널로 합류했다. 미미는 첫 러브라인 예측에서 러브라인 선을 단순하게 일자로 그으며 패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미미는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없던 연애세포도 만들 기세다. 원하지 않았는데 내 마음도 두근거렸다"고 말한 것처럼 방송 속 미미는 출연진들의 상황에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미미는 오는 6월 정규시즌으로 방영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 고정 MC로도 출연한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외부인은 다가갈 수도 들여다볼 수도 없는 구역에 1일 출입증을 받고 입장해 미지에 싸인 금지구역의 이야기를 봉인 해제하는 프로그램이다.
미미는 지난 1월 방송된 '관계자 외 출입금지' 파일럿 3부작에서 '인천국제공항 편' 일일 관계자로 출연해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미미는 자신의 활약을 통해 정규시즌 고정자리까지 꿰차게 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흥 예능 강자로 떠오른 미미가 고정으로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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