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무빙', '잘 안될 수가 없다' 생각…아는 배우 총출동"[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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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고윤정이 '무빙'의 인기에 대해 예상했다고 밝혔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의 고윤정은 23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무빙'은 공개 이후 디즈니+에 '봄을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흥행을 이끌고 있다. 바일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무빙’ 공개 전 23만 명 수준이었던 디즈니+의 일간활성이용자수(DAU)가 일주일 만에 36만 명까지 늘기도 했다.
'무빙'의 폭발적 인기에 대해 고윤정은 "예상했다. 강풀 작가님이 워낙 유명하시기도 하고 박인제 감독님이 연출하신 작품들도 알고 있디.그리고 내가 아는 웬만한 선배님들이 모두 출연하시는데 잘 안될 수 없겠다고 생각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재밌다는 반응에 대해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류승룡, 조인성, 한효주, 류승범, 차태현 등 쟁쟁한 출연진 라인업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은 '무빙'. 그는 막상 부담감을 느끼기도 했다며 "내가 오디션 보고 캐스팅됐을 때는 다른 선배님들 출연을 몰랐다. 재밌는 작품에 들어가겠다는 생각만 있었는데 캐스팅을 듣고 진짜 잘해야지 싶었다. 엄청 부담됐다"고 답했다.
부담감을 이겨내고 희수로 완벽한 연기를 펼친 고윤정. 그는 남은 회차에 대해 "앞으로 나올 회차들이 스케일도 커지고 더 재밌을 것"이라며 "다른 캐릭터도 와서 판이 커지고 못 보던 배우들도 나온다. 기대를 많이 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액션 장르의 작품으로 매주 수요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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