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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 "이병헌, 내가 엄마라니 '올 것이 왔다'고…귀엽고 영리해"('회장님네')

작성일: 2023.09.19 10:07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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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자. 출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방송화면 캡처
▲ 김혜자. 출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김혜자가 이병헌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8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출연한 이병헌을 언급했다. 

이날 김수미는 김혜자가 출연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을 언급하며 "이병헌 씨가 붙들고 울 때 힘들었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극 중 김혜자는 이병헌의 엄마 강옥동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강옥동은 자신이 아프다는 것을 아들에게 숨긴채 아들의 품에서 죽음을 맞이해 뭉클함을 자아낸 바 있다. 

김혜자는 당시를 회상하며 "너무 눈물이 흐를 것 같아서 참느라고 힘들었다"고 했다. 이어 "이병헌 씨 잘하고 열심히 한다. 녹화하는 날 헛소리를 안 한다. 작품만 생각하며 최선을 다한다. 농담을 하는 게 전혀 없어서 '이 사람 좋은 배우구나'라고 생각했다"고 이병헌을 칭찬했다. 

이를 들은 김혜정은 "이병헌 씨 극 중 악을 물었더라. 선생님들이 너무 열연을 하니까 자기도 도전의식이 생긴거다"라고 했다.

김혜자는 "이병헌 씨가 귀엽더라. 내가 엄마라고 그래서 '올 것이 왔다'고 했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김혜자는 이병헌이 동향 친구들과 있을 때만 사투리를 쓴 다는 이야기를 듣자 "영리한 거다"라고 또 한번 이병헌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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