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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워터멜론' 설인아 "60년대→90년대…40년 살고있는 기분"

작성일: 2023.09.21 14:58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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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짝이는 워터멜론 설인아. 제공| tvN
▲ 반짝이는 워터멜론 설인아. 제공| tvN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반짝이는 워터멜론' 설인아가 다양한 시대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제작발표회가 21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려운, 최현욱, 설인아, 신은수와 손정현 감독이 참석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1990년대를 배경으로 한다. MZ세대인 배우들, X세대 문화가 신기하지는 않았냐는 질문에 설인아는 "사실 나는 이전 작품들이 60년대, 70년대, 80년대에 이어 90년대까지 하고 있다. 그래서 신기하기보다는 한 40년 살고 있는 기분이다. 물건보다는 상황이 신기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나는 아날로그 너무 좋아해서 아직도 존재한다는 게 감사했고 그런 것을 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현욱 역시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나도 경험을 해서 문화를 다시 마주하고 반가웠다"라며 "90년대의 빈티지 패션이나 이런 게 또 돌고 있고 나도 즐겨 입기 때문에 그런 즐거움과 재미도 있었다"라고 밝혔다.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 이찬과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 오는 25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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