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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명품백 선물에 누나 태세전환…"얼굴 큰 것 같다"→"사랑해 내 동생"

작성일: 2023.09.23 11:00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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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병재. 출처| 유병재 SNS
▲ 유병재. 출처| 유병재 SN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큰누나의 태세전환을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유병재는 '태세전환 잘하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병재와 그의 큰누나, 작은누나가 나눈 메시지가 담겼다. 메시지에서 큰누나는 유병재에게 "다리길이에 비해 얼굴이 큰 것 같아"라고 유병재를 놀렸다. 

그러나 유병재에게 명품 가방을 받은 후에는 명품가방과 함께 손하트 사진을 찍어서 보내며 전에 보냈던 메시지와는 전혀 다른 말투로 태세전환했다. 

유병재의 큰 누나는 "사랑하는 내 동생 병재. 너의 누나로 살아갈 수 있음에 누나는 너무 행복해"라며 "내가 무슨 복을 타고나서 생일에 이런 호사를 누리는 걸까. 낳아준 부모님보다 너에게 감사해"라고 했다. 

이어 "누나는 태어나서 명품 가방을 처음 가져봐. 매장의 사람들도 '저 사람 설마 저걸 진짜 사는 거야?'라고 수근수근 대더라. 오늘은 가방을 안고 잘 생각이야. 추석에 인사하러 갈게 병재야 사랑해"라고 애정이 듬뿍 담긴 말을 쏟아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도 "이 집은 누나들도 웃기다", "추석에 인사하자 아니고 인사갈게", "'다음에 또 사줘'라는 말도 암묵적으로 있는 것", "너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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