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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 부친, 中 활동 독립운동가였다…'전원일구' 식구들에 근황공개('회장님네 사람들')

작성일: 2023.09.25 11:16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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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 제공|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한 최불암(본명 최영한)이 독립운동가 부친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25일 방송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50화에는 전원 마을에서 약 20년 만에 재회한 '김 회장네 부부' 최불암 김혜자와 전원 패밀리의 에피소드가 방영된다. 

최불암의 방문을 꿈에도 몰랐던 '회장님네 사람들' 출연진은 김혜자와 함께 들어오는 모습을 보고 버선발로 달려가 맞이한다. 

오랜만에 '전원일기' 식구들을 만난 최불암은 근황을 전하며 독립운동에 헌신하고 인천일보사와 인천 영화사를 만든 아버지 고(故) 최철(崔鐵) 선생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최불암은 1940년 6월 15일 인천에서 사업가 최철과 대한제국 때 궁내 악사를 지낸 집안의 딸 이명숙의 무녀독남 외아들로 태어났다.

부친 최철 선생은 일제강점기 시절 중국에서 독립운동을 펼친 것으로 전해졌으며, 해방 후 귀국해 인천일보사와 건설영화사를 설립, 1948년 영화 '수우'를 선보였다. 개봉 직전 세상을 떠나 당시 최불암이 아버지의 영정을 들고 시사회에 참석해 맨 앞자리에서 영화를 봤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최불암은 지난해 제 77주년 광복절 경축식 행사 무대에 올라 개식 선언을 한 바 있다. 그해 2월에는 '불후의 명곡'에 출연, 집을 떠나 독립운동을 했던 부친을 언급하 "어머니가 중국에 계신 아버지를 많이 그리워하셨던 것 같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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