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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걸스' 박진영 "투자 안돼 중간에 엎어질 뻔…KBS로 집토끼 잡는다"

작성일: 2023.11.23 18:01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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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걸스' 박진영. 제공| KBS
▲ '골든걸스' 박진영. 제공| KB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골든걸스'를 방송하지 못할 뻔한 사연을 고백했다.

박진영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KBS2 '골든걸스' 신곡 쇼케이스에서 "중간에 프로그램이 엎어질 뻔 했다"라고 밝혔다. 

박진영은 "투자가 안 된 상태에서 먼저 찍고 있었다. 2회까지 찍고 있을 때에도 투자가 안 됐다. 수많은 회사가 이 프로그램이 안 될 것 같다고 해서 촬영하다가 중간에 프로그램이 엎어질 뻔 했다. 겨우 한 회사가 하겠다고 해서 방송이 됐다"라고 했다.

이어 "그랬던 우리 프로그램이 목요일 광고 수익 중에 우리가 압도적인 1위다. 물론 저희가 광고 수익을 가져가는 건 아니지만 여러분들이 사랑해주신 덕분"이라고 했다. 

'골든걸스' 편성을 KBS로 결정한 것에 대해 박진영은 "젊은 분들이 이렇게 관심을 가질지 몰랐다. KBS를 젊은 분들이 안 본다는 게 아니라"라고 했고, 신효범은 "그 말이잖아"라고 역정을 냈다.

박진영은 "젊은 분들이 안 본다와 연세 있으신 분들이 많이 본다는 다르다. 집토끼부터 먼저 잡는다는 느낌"이라며 "원래 팬들인 집토끼를 먼저 잡고, 산토끼 들토끼 다 잡는다는 느낌이었다. 집토끼가 제일 많이 모여있는 곳이 KBS였다"라고 해 좌중을 폭소시켰다. 

'골든걸스' 신곡 '원 라스트 타임'은 12월 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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