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꿈이 없었는데…천만이 실화" '서울의 봄' 김성수X정우성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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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나에겐 꿈이 없었다. 그런데 천만이라니."(김성수 감독) "1000만! 실화! 감사합니다!"(정우성)
1000만 흥행을 이뤄낸 영화 '서울의 봄' 주역들이 1000만 흥행 소감을 밝혔다.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서울의 봄' 2023년 하반기 극장가에 훈풍을 일으키며 개봉 33일 만인 24일 10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범죄도시3'에 이어 2023년 두 번째 천만 영화에 반열에 오른 것은 물론, 팬데믹 이전인 2019년 5월 30일 개봉해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을 달성한 영화 '기생충' 이후 시리즈물이 아닌 단일 작품으로는 처음으로 처음으로 천만 관객을 동원한 기록이다.
특히 김성수 감독과 정우성은 5번째로 감독과 주연배우로 만난 '서울의 봄'을 통해 감격의 첫 천만영화를 달성해 의미가 남다다.
김성수 감독은 “나에겐 꿈이 없었다… 근데 천만이라니~~ 관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라는 '비트'의 명대사를 차용한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는 김성수 감독과 정우성의 첫 협업이자 두 사람을 동반 스타덤에 올렸던 '비트'의 주인공 ‘민’의 첫대사이자 명대사로, 정우성이 직접 쓴 대사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1997년 '비트', 1999년 '태양은 없다', 2001년 '무사', 2016년의 '아수라'에 이어 세기를 가로질러 두 사람이 함께 한 다섯 번째 작품인 '서울의 봄'으로 첫 천만 관객과 만난 김성수 감독의 감사 메세지는 뭉클함을 더한다.
이와 함께, 스크린 구석 구석을 긴장감과 실감나는 연기로 가득 채운 진정한 앙상블의 주역들인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을 필두로 한 55명의 주조연 및 특별 출연 배우들도 친필 감사 메시지를 전하며 관객들의 끊임없는 성원에 감사 인사를 보냈다.
황정민은 “여러분!!!!! 덕분입니다. 1000만 감사해요♡♡♡♡♡” , 정우성은 “1000만! 실화!! 감사합니다!!!♡”, 이성민은 “'서울의 봄' 1000만 감사합니다♡”라며 친필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박해준은 “1000만 입니다! 천만!!! 관객 여러분! 너무나 감사합니다!”, 김성균 역시 “10,000,000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얏호!”라며 천만 돌파의 기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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