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함틋' 김우빈-수지, '함부로 찬란한' 가을날 무슨 일이?

작성일: 2016.07.13 12:00 성정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과 수지의 가을 데이트 장면이 공개됐다. 제공|삼화네트웍스, IHQ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과 수지의 그림 같은 가을 데이트 장면이공개됐다. 1, 2회 겨울에 이어 낙엽지는 가을을 배경으로 수지의 무릎을 베고 누운 김우빈의 사연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13일(오늘) 방송될 KBS2 특별기획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극본 이경희 /연출 박현석, 차영훈/제작 삼화네트웍스, IHQ) 3회에는 노오란 은행나무 잎이 깔린 대학 교정에서 달달한 데이트를 하는 김우빈과 수지의 모습이 등장한다.

가을빛이 완연한 대학 교정에서 수지의 무릎을 베고 누워 꿀잠을 청한 김우빈, 그리고 어딘가를 바라보며 뭔가를 생각하는 수지의 모습이 분위기있는 한폭의 그림 같다. 김우빈과 수지의 눈빛 모두 마냥 행복해보이기 보다는, 뭔가 생각이 많아 보인다.

지난 2회 방송에서 신준영(김우빈)이 휘청하고 쓰러진 노을(수지)을 바라보며 “저 아인 절대로 나의 을이 아니다”라고 독백하는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배가시켰던 터. 신준영과 노을이 처음 만난 고교 시절도 아니고, 20대 초반 대학 시절에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겼던 장면이 공개되면서 둘의 인연에 얽힌 사연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함틋'은 100% 사전제작 드라마 답게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녹여내고 있다. 1, 2회에 김윈과 수지가 코끝 시린 겨울날 재회한데 이어 이날 무릎베개 데이트는 가을날의 쓸쓸함과 분위기가 더해져 가슴이 시리다.

이 장면은 지난해 11월말 경남 창원에 위치한 경남대학교에서 촬영 됐다. ‘함부로 애틋하게’ 첫 촬영으로, 제작진은 그윽하고 운치 있는 가을 풍경을 찍기 위해 경남까지 이동했고, 김우빈과 수지는 첫 호흡에 대한 설렘을 가을 바람에 날리는 낙엽을 배경으로 환상적으로 표현해냈다. 두 청춘스타를 보기 위해 학생들이 몰려든 것은 물론이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1회, 2회에서는 김우빈과 수지의 현재 시점과 고등학생 시절의 인연이 담겼다면 오늘 방송될 3회에서는 20대 초반의 두 사람 모습이 전개된다”라며 “달달한 사이였던 김우빈과 배수지가 또 다시 이별하게 된 사연은 무엇인지, 오늘 방송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