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2번째 공판 '묵묵부답' 법정行…짧은머리 눈길
작성일: 2024.01.23 09:54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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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서초, 유은비 기자] 프로포폴 등 마약류를 상습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유아인(엄홍식, 37)이 두 번째 공판에 출석했다.
유아인은 23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 25-1부(부장판사 박정길 박정제 지귀연)에서 열리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혐의 2차 공판에 출석했다. 지난달 12일 첫 공판을 받은 지 약 한 달 만이다.
이날 유아인은 오전 9시 40분께 검은 정장 차림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1차 공판 때와 다르게 짧게 깎아올린 머리를 하고 현장에 등장한 유아인은 취재진의 물음에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은 채 재판장으로 향했다.
한편,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프로포폴을 181회 투약하고, 2021년 5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44차례 타인 명의로 수면제 1100여정을 불법 처방, 매수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유아인은 이 외에도 공범인 지인 최모씨 등 4명과 함께 미국에서 대마를 흡연하고, 이를 목격한 지인에게 흡연을 교사한 혐의도 있다.
검찰은 유아인이 총 7개 이상의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보고 있으나, 유아인은 대마초 흡연을 제외한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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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비 기자 dbdmsql456@spo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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