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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의 힘…'닥터 슬럼프' 글로벌 9위→1위 '수직상승'

작성일: 2024.02.07 10:39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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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넷플릭스 톱10
▲ 출처|넷플릭스 톱10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박신혜 로코의 힘은 여전했다. '닥터슬럼프'가 전 세계 1위에 올랐다.

7일 넷플릭스 TOP 10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는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4일까지 290만 뷰, 1020만 시청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시리즈 부문(비영어) 1위를 차지했다. 한 주 만에 9위에서 1위로 순위가 수직 상승했다. 

공개 2주차를 맞이한 '닥터 슬럼프'는 한국을 비롯해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9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총 31개국에서 톱10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박신혜와 박형식이 주연을 맡은 '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두 남녀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박신혜가 번아웃에 걸린 마취과 의사 남하늘, 박형식이 슬럼프에 빠진 성형외과 의사 여정우로 분해 '상속자들' 이후 11년 만에 재회했다. '로코퀸' 박신혜가 3년 만에 선보이는 드라마 복귀작으로도 특히 주목받았다. 

4회까지 방송된 '닥터슬럼프'는 두 배우의 따스한 케미스트리와 가슴을 위로하는 이야기, 알콩달콩한 러브스토리가 어우러진 웰메이드 로코로 주목받고 있다. 4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 6.7%(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제대로 탄 '닥터슬럼프'의 기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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