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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ㅇ난감', 상수원 보호구역 '청남대'서 푸드트럭을…'또 논란'

작성일: 2024.02.13 17:29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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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자ㅇ난감. 제공ㅣ넷플릭스
▲ 살인자ㅇ난감. 제공ㅣ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살인자ㅇ난감'이 상수원보호구역인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에 푸드트럭을 들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9일 청남대관리사업소 공식 SNS에는 "올해 상반기 넷플릭스 최고 기대작이자 흥행예정작인 드라마가 바로 청남대 본관에서도 촬영됐다는 사실을 아시나요?"라는 문구와 함께 '살인자ㅇ난감' 주연배우인 손석구·최우식·이희준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푸드트럭에서 촬영 스태프가 푸드트럭에서 분식을 먹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 함께 첨부돼 있었으며 “촬영 당시 온 간식차(푸드트럭)에서 제가 손석구 배우님 옆에서 떡볶이 같이 먹은 건 안 비밀”이라는 글도 적혀있다. 

그러나,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는 야외취사행위가 불가한 상수원보호구역. 특히 청남대 측은 가을 축제 당시 푸드트럭 운영으로 감사원 받는 상황에서도 이러한 글을 놀려 또 한번 셀프 논란을 자초했다. 

이후 청남대 측은 논란이 계속되자 해당 게시물에서 푸드트럭이 찍힌 사진을 삭제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의 이야기다. 탄탄한 원작과 배우들의 호연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나, 연이은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 7화에 출연한 악역 형정국 회장의 외형과 주변 설정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연상시킨다는 의혹으로 논란을 빚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넷플릭스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으나, 작품 불매 운동 조짐이 이는 등 논란이 쉬 식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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