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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연예인, '개소리 민폐' 폭로글 파장 "방송서는 개 아끼더니 방치 의심"

작성일: 2024.03.04 20:01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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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DB
▲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유명 연예인 A씨가 반려견 소음을 유발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와 파장을 낳고 있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명 연예인의 개 소음 때문에 못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글에 따르면 A씨가 키우는 개가 짖는 소리 때문에 글쓴이 B씨가 층간 소음 피해를 입고 있다고. B씨는 "작년 6월 아랫집으로 (A씨가) 이사온 후부터 거의 밤낮없이 매일 개가 짖는다"며 "경비실을 통해 수차례 소음 때문에 힘들다고 말했다. 그러나 8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전혀 나아지지 않고 있다"며 층간 소음을 호소했다.

이어 B씨는 "심지어 거의 하루종일 집을 비워 상황을 나아지게 하려는 의지도 보이지 않는다. 개가 서럽게 찢어질 듯이 울어대고 경비실을 통해 연락해보면 하루종일 집에 주인은 없고 개 혼자 있어 개를 방치하는 것이 아닌가 의심도 된다"고 밝혔다.

특히 B씨는 "방송에서는 개를 아끼는 듯이 하기에 더욱 화가 난다"고 특징을 콕 집었다. 그러면서 "피해 보상은 둘째 치고 계속 소음이 나아지지 않으니 소송도 고민 중이다. 하지만 연예인이기에 소속사의 큰 변호사들을 상대할 생각하니 비용과 시간이 너무 부담되어 고민하다 글을 적어본다. 6월부터 소리가 날 때 가끔 녹음을 했고 경비실에 수차례 현 상황을 전달하여 이것도 증거가 될지는 모르겠다"고 전했다.

앞서 '잠수 이별' 루머 L씨로 특정 배우가 무분별하게 언급되며 파장이 일었던 만큼, 이번 A씨의 '개소리' 사건 또한 진위 여부 파악이 되기 전 마녀사냥은 멈춰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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