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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김지원=배려의 여왕…작은 체구에 에너지 어마어마"

작성일: 2024.03.07 13:47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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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현 김지원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 제공| tvN
▲ 김수현 김지원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 제공| tvN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김수현이 '세기의 커플'로 주목받은 김지원과 호흡에 대해 말했다. 

김수현이 7일 오전 서울 라마다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김지원과 호흡에 대해 밝혔다. 

'눈물의 여왕' 김수현, 김지원의 만남은 방송 전부터 '세기의 커플'로 불리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김수현은 부부 호흡에 대해 "3년 차 부부인데도 설렘과 불꽃이 있는 상태다. 3년 차 부부면 무르익은 상태인데 사라지지 않은 설렘을 그 속에서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했다"라고 밝혔다. 

김지원 역시 연애가 아닌 결혼을 표현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3년이나 묵은 결혼이니 연애와 다른 감정으로 백현우를 마주해야 했다. 결혼 사이에서 생긴 갈등과 권태를 표현하려 했다"라고 설명했다. 

김수현은 김지원과 호흡에 대해 "다 공감할 것 같은데 김지원이 사람이 참 선하다. 현장에서 연기할 때나 안 할 때나 참 배려심이 참 깊다"라며 "그래서 별명을 배려의 여왕이라고 했다. 또, 집중력의 여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작은 체구에서 에너지가 어마어마하게 나와서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받았다"라고 고마워했다. 

김지원 역시 김수현을 애드리브의 왕이라 칭하며 "재미있고 유쾌한 분이셔서 그런 에너지를 많이 받으며 촬영했다. 초반에 너무 많은 걱정과 근심을 들고 현장에 갔는데 호흡을 맞추며 긴장이 풀리는 게 느껴졌다"라고 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오는 9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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