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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귀엽게 태어난 건데" 김수현, 김지원 오마주=애드리브('눈물의 여왕')

작성일: 2024.03.12 14:45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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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tvN 드라마 유튜브 채널 캡처
▲ 출처| tvN 드라마 유튜브 채널 캡처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김수현이 김지원의 명대사를 그대로 재현한 애드리브로 웃음을 안겼다. 

12일 tvN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초호화 연기 파티. 김수현의 귀여운 애드리브부터 하트 광공 파티씬까지! 1-2화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메이킹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근 화제를 모았던 김수현의 취중 장면 비하인드가 담겼다. 

김수현은 "나 취하면 진짜 귀여워서 안 된다고. 용두리 배나무 집 막내아들이 귀여운 건 내츄럴 본인데 그냥 기본 옵션인데 그냥 이렇게 태어난 건데. 어떡하냐고"라고 대사를 했다. 

해당 대사는 KBS2 '쌈, 마이웨이'에서 최애라 역을 맡은 김지원이 고동만(박서준)에게 선보였던 전설의 애교신을 오마주 한 것. 당시 김지원은 “난 예쁜 척하는 게 아니라 예쁘게 태어난 건데. 그거를 남들이 막 예쁜 척하는 거라고 그니까는. 애라도 힘들어. 흥. 흥”이라고 애교를 부려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에 김희원 PD는 "이럴 줄 알았다. 이거 하려고 앵글 확인했냐"라고 물었고 김수현은 "내가 김지원 씨 오마주를 한 번 해보려고"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의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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