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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 "'내남결', 연기 미치게 사랑한다는 것 깨달아…내가 가는 길=꽃길"

작성일: 2024.03.22 11:0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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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하윤. 제공| 아레나 옴므 플러스
▲ 송하윤. 제공| 아레나 옴므 플러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송하윤이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송하윤은 남성 패션 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화보를 통해 "연기를 미치게 사랑하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밝혔다.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희대의 악녀' 정수민을 완벽 소화한 송하윤은 "(정수민의 심리를) 알긴 알겠다. 왜 그렇게까지 삐뚤어졌는지. 모든 인간은 아마 그 수민이의 본성을 알 거다. 우리가 그걸 선택해서 살지 않을 뿐이니까"라며 "저도 알지만 그걸 선택해서 살지 않는 거다"라고 섬세한 캐릭터 분석을 자랑했다.

정수민 역으로 인기 전성기를 연 송하윤은 "이번 작품을 통해 제가 연기를 정말 미치게 사랑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20년 동안 연기해왔지만,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에 대한 사랑을 더욱 확고하게 다질 수 있었다. 여러 경험들이 오히려 제 믿음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줬다"라고 했다. 

이어 "명예가 쌓인 곳이 꽃길이 아니라, 내가 지금 가고 있는 이곳이 꽃길이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힘든 일 사이에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이 진짜 꽃길 같다. 이 일을 계속할 수 있는 여정이 꽃길"이라고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 송하윤. 제공| 아레나 옴므 플러스
▲ 송하윤. 제공| 아레나 옴므 플러스
▲ 송하윤. 제공| 아레나 옴므 플러스
▲ 송하윤. 제공| 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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