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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과 결혼해줘"…황정음, 이번엔 의문의 女 저격 후 '삭제' 

작성일: 2024.04.04 08:50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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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음 ⓒ곽혜미 기자
▲ 황정음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황정음이 이혼 조정 중인 남편 이영돈을 재차 저격하고 나섰다. 

황정음은 4일 오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추녀야 영돈이랑 제발 결혼해줘. 이혼만 해주고 방콕 가면 안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한 여성이 올린 SNS 게시물이 담겨 있었다. 이 여성은 "1박으로 방콕 간 사람은 나밖에 없을 거다. 그치만 그만큼 잊지 못할 여행이 됐다. 강XX 이영돈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황정음은 해당 사진을 캡처해 여러 차례 게시하며 "네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남의 남편 탐하는 거다"라며 "언니처럼 예쁘고 다 가지면 월 1500에 영돈이가 티파니 5억짜리 줘"라며 무차별 폭로를 이어갔다.

또한 "제발 내 남편과 결혼해주겠니? 내가 이렇게 올리는 이유는 딱 하나다. 가출한 영돈아. 이혼 좀 해주고 태국 가"라고 분노했다.

이어 황정음은 여러 차례 스토리를 게시했다가 숨겼다가 수정하기를 반복한 끝에 황정음은 결국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상태다.

황정음은 현재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 조정 중이다. 2016년 결혼 후 아들을 낳았고, 2020년 이혼 조정으로 파경 위기를 맞았으나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2022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으나 결국 재결합 3년 만에 다시 파경을 맞게 됐다.

황정음은 SNS를 통해 남편 이영돈을 언급하는 게시물을 다수 올렸으며 남편의 외도를 주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SNL코리아'에서 이혼을 소재로 한 과감한 개그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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