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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운동선수와 ♥사랑에 빠졌다[이슈S]

작성일: 2024.04.19 16:28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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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주(왼쪽), 지효. ⓒ곽혜미 기자
▲ 이미주(왼쪽), 지효.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걸그룹들이 운동선수와 사랑에 빠졌다. 

최근 트와이스 지효와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 윤성빈이 열애설에 휩싸인 것에 이어,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와 축구선수 송범근이 열애를 인정해 화제다. 

18일 이미주는 송범근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데뷔 10년 만에 첫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는 스포티비뉴스에 "서로가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미주는 1994년생, 송범근은 1997년생으로 두 사람은 3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특히 두 사람은 열애를 숨기지 않고 당당히 이어오고 있어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이미주는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송범근을 배려해 직접 일본 요코하마로 건너가 데이트를 즐겼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아쿠아리움, 음식점 앞, 테라스 등 모두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같은 구도의 돌고래쇼 영상을 게재하는 등 '럽스타'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두 사람은 주변 지인들에게도 관계를 숨기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미주의 '럽스타' 게시물에는 배우 이상엽이 "미주야 너무 좋아보인다"고 댓글을 남겼고, 이미주는 "오빠 좋기는 너무 좋네요"라고 화답했다. 또 송범근의 게시물에는 그와 절친한 축구선수 백승호가 "좋겠네"라고 댓글을 남겨 두 사람의 사이를 알고 있었음을 짐작하게 했다. 

이미주는 204년 러블리즈로 데뷔했으며, 그룹 활동 이후 MBC '놀면 뭐하니?', Mnet '커플팰리스' 등에 출연하며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송범근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로 지난해부터 J리그 쇼난 벨마레에서 골키퍼로 뛰고 있다. 

▲ 이미주(왼쪽), 송범근. ⓒ곽혜미 기자
▲ 이미주(왼쪽), 송범근. ⓒ곽혜미 기자
▲ 트와이스 지효(왼쪽), 윤성빈. ⓒ곽혜미 기자
▲ 트와이스 지효(왼쪽), 윤성빈. ⓒ곽혜미 기자

지난달 말에는 트와이스 지효가 윤성빈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운동을 좋아하며,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두 사람은 차로 5분 거리에 거주 중이며, 주로 서로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그러나 지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과 관련해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부정도 아니고 사생활이라고 하는 것은 사실상 인정이 아니냐"고 추측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몇 차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바 있다. 이들은 스튜디오에서는 만난 적은 없으며, 지난해 10월 '환상의 짝꿍' 편에서 윤성빈과 지효의 VCR이 같은날 방영된 바 있다. 당시 스튜디오에는 지효만 출연해 '나 혼자 산다' 멤버들과 합을 맞췄다. 

지효가 속한 트와이스는 '우아하게'라는 곡으로 데뷔했으며, '치어업', '티티', '시그널', '왓 이즈 러브', '라이키', '예스 오어 예스', '팬시', '필 스페셜', '알콜 프리' 등 많은 명곡을 발매했다. 특히 이들은 데뷔 10년차에 발매한 열세 번째 미니앨범 '위드 유-스'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윤성빈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은퇴 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대학체전 : 소년선수촌'에 출연하며 방송에서 활약 중이다. 

▲ 지연(왼쪽), 황재균. 출처| 지연 SNS
▲ 지연(왼쪽), 황재균. 출처| 지연 SNS

걸그룹과 운동선수가 결혼에 골인한 사례도 있다. 

티아라 지연은 2022년 12월 10일 kt wiz 소속 야구선수 황재균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결혼식을 올린 후 지연은 "바쁘신 와중에도 결혼식에 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결혼식에는 오지 못했지만 멀리서도 저희를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 드립니다. 또 저희 결혼을 위해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이 마음 이 기분 이 행복 앞으로 평생 간직하며 예쁘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간 모습을 여러장 공개했고, 현재 두 사람은 지연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 조유민(왼쪽), 소연. 출처| 소연 SNS
▲ 조유민(왼쪽), 소연. 출처| 소연 SNS

티아라 출신 소연은 2022년 1월 아랍에미리트 샤르자 FC 소속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을 발표했고, 같은해 11월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소연은 법적으로 부부가 된 날 "11월 1일 부부가 되었고, 11월 12일 월드컵이라는 목표를 이뤘다"며 "나와 결혼하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당시의 남자친구에게 나는 좀 더 현명하고 지혜로이 곁에 있어 주고 싶다는 생각했던 것 같다. 그래서 '열심히 해서 국가대표 되고 월드컵에 가면 우리 결혼하자'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연은 "함께 목표를 두었다고 생각하고 같이 열심히 달려왔다. 2년이라는 시간 만에 유민이는 그 약속을 다 지켰다. 진심으로 고맙다"고 조유민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두 사람은 2019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3년간 예쁜 사랑을 키우다가 서로를 향한 믿음으로 결혼을 결정했다. 소연은 1987년생으로 37살이며 조유민은 1996년생으로 28살이다. 이들은 9살 연상연하 커플이며,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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