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김혜윤 "'선업튀', 지금 결말이라 다행…기억 못했다면 엉엉 울었을 것"

작성일: 2024.06.20 11:58 장진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김혜윤. 제공| 코스모폴리탄
▲ 김혜윤. 제공| 코스모폴리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 결말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김혜윤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에서 "지금의 결말이라 참 다행이다"라고 '선재 업고 튀어'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을 연기하며 큰 사랑을 받은 김혜윤은 "한 인물의 일기장을 들여다본 것 같은 시간이었다. 10대부터 30대까지 임솔이라는 인물로 살아본 정말 귀한 시간이었다"라며 "좋은 경험이기도 했다. 덕분에 솔이에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했다.

10대부터 30대까지 한 인물의 다양한 나이대를 표현해야했던 그는 "그동안 여러 작품을 통해 다양한 10대 캐릭터를 만나봤지만 솔이와 같이 내면은 30대지만 겉모습은 10대인 캐릭터는 처음이었다"라며 "그래서 30대의 노련한 모습이 최대한 드러날 수 있도록 추임새를 넣거나 10대는 잘 쓰지 않을 것 같은 말투를 사용하는 등 연기할 때 더 신경 쓰려 노력했다"라고 귀띔했다. 

'선재 업고 튀어' 결말에 대해서는 "만약 선재가 솔이를 영영 기억하지 못하는 결말이었다면 솔이는 아마 여러분이 방송에서 본 모습보다 훨씬 더 많이 울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 것"이라며 "지금의 결말이라 참 다행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 작품이 위로가 됐다는 말씀을 해주시는 분들이 계셨다. 사실 나라는 사람이 엄청 대단한 게 아닌데 제가 좋아하는 연기를 하면서 누군가의 인생에 힘이 되고 또 긍정적인 기운을 줄 수 있다는 건 정말 뜻깊은 일인 것 같다. 앞으로도 김혜윤이라는 재료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좋은 기운과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다"라고 했다. 

▲ 김혜윤. 제공| 코스모폴리탄
▲ 김혜윤. 제공| 코스모폴리탄
▲ 김혜윤. 제공| 코스모폴리탄
▲ 김혜윤. 제공| 코스모폴리탄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