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최유라, 오세득과 함께한 연극X다이닝 성료.."함께 꾸는 꿈" 뭉클('동상이몽2')[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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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김민재-최유라 부부가 같은 꿈을 꾸며 행복을 일궈갔다.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김민재-최유라 부부의 제주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민재는 최유라의 어머니, 남동생과 함께 최유라 부모님이 소유한 850평 밭에서 밭일에 임했다. 이후, 장모는 막걸리에 비빔국수를 만들어줬다. 이때 잘 삶아진 국수를 김민재의 입에 쏙 넣어줬는데, 김민재가 돌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제가 어머니가 없었잖아요. 어렸을 때 양호 선생님이 오면 '괜찮아?'라고 하던 그 느낌이 났다"고 말했다.
이후에도 김민재는 "장모님이 입에다 국수를 넣어주시는데 '애썼다'고 하시는 느낌이 들었다. 제가 어머니한테 받지 못했던 사랑을 장모님한테 받은 느낌이 들었다"며 새로운 가족에게 뭉클한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장모는 "싸우면 자네는 나한테 전화를 안했으면 좋겠다. 싸웠을 때 유라한테 가는데, 유라는 왜 왔냐고 화를 낸다"며 마음에 담아둔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장모는 과거 김민재가 연기 일을 접었던 때에 대해 돌직구 질문도 투척했다.
그런가 하면 김민재-최유라 부부는 오세득 셰프와 만나 연극과 요리가 콜라보 된 공연을 계획했다. 드디어 공연 D-DAY. 공연장에는 동네 아이들이 1열을 접수했고, 가수 강산에와 장인-장모까지 모두 착석했다. 연출-연기를 모두 맡은 최유라는 분주하게 음악을 켰고, 그 사이 김민재는 무대로 올라가 인삿말을 건넸다.
두 사람의 연극은 뭉클한 감동을 전했다. 실제로 최유라는 "연극이 끝난 뒤 관객분이 얘기하시면서 눈물을 흘렸다"며 후기를 전했다. 연극이 끝난 후, 제공된 오세득의 요리도 관객들에게 행복을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이렇게 계속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 이것이 꿈이다. 그 꿈을 우리가 함께 꾸고 있다"라고 마음을 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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